[영국] 옵테란, 곤충에서 영감을 얻은 로봇 자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230만 유로 자금 확보
영국 스타트업기업인 옵테란(Opteran)에 따르면 곤충에서 영감을 얻은 로봇 자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230만 유로의 자금을 확보했다.
곤충 뇌를 테스트하여 만든 경량 실리콘 기반의 자율성 접근 방식을 개척하기 위한 목적이다. Green Brain and Brains on Boar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곤충 두뇌연구에 대한 셰필드대(University of Sheffield)의 스핀아웃(spin-out) 기업이다.
곤충은 작은 뇌를 가지고 있지만 깊이와 거리를 인식하기 위해 광학 흐름을 사용해 정교한 의사 결정 및 탐색을 할 수 있다.
옵테란은 곤충 두뇌에 대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reverse-engineer)을 통하여 데이터 센터나 광범위한 사전 교육이 필요하지 않은 알고리즘을 생성할 수 있다. 물체보기, 감지, 장애물 회피, 탐색 및 의사 결정과 같은 작업을 모방할 수 있다.
약 30g의 무게와 1와트 미만의 전력을 소비하는 옵테란 개발 키트(ODK)를 활용하면 로봇 시장의 다양한 응용 분야에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율주행 차량, 드론, 채광 로봇 등이 대표적인 분야이다.
▲ UK-Opteran-Robot
▲ 옵테란(Optera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곤충 뇌를 테스트하여 만든 경량 실리콘 기반의 자율성 접근 방식을 개척하기 위한 목적이다. Green Brain and Brains on Boar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곤충 두뇌연구에 대한 셰필드대(University of Sheffield)의 스핀아웃(spin-out) 기업이다.
곤충은 작은 뇌를 가지고 있지만 깊이와 거리를 인식하기 위해 광학 흐름을 사용해 정교한 의사 결정 및 탐색을 할 수 있다.
옵테란은 곤충 두뇌에 대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reverse-engineer)을 통하여 데이터 센터나 광범위한 사전 교육이 필요하지 않은 알고리즘을 생성할 수 있다. 물체보기, 감지, 장애물 회피, 탐색 및 의사 결정과 같은 작업을 모방할 수 있다.
약 30g의 무게와 1와트 미만의 전력을 소비하는 옵테란 개발 키트(ODK)를 활용하면 로봇 시장의 다양한 응용 분야에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율주행 차량, 드론, 채광 로봇 등이 대표적인 분야이다.
▲ UK-Opteran-Robot
▲ 옵테란(Optera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파랑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