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도코모, 자사 위성항법시스템 경주용 자동차 위치 오차 약 10센티미터로 측정 성공
일본 무선통신기업인 NTT도코모(NTTドコモ)에 따르면 2020년 12월 14일 자사의 위성항법시스템(GNSS)으로 경주용 자동차의 위치를 오차 약 10센티미터로 측정에 성공했다.
해당 경주용 자동차의 속도는 최대 시속 290킬로미터였다. 실험은 2020년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일본 슈퍼 포뮬러 선수권(全日本スーパーフォーミュラ選手権)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위성항법시스템 기술의 활용을 통해 자동차와 철도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부문에서 정밀한 위치 측정 기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NTT도코모(NTTドコモ)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해당 경주용 자동차의 속도는 최대 시속 290킬로미터였다. 실험은 2020년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일본 슈퍼 포뮬러 선수권(全日本スーパーフォーミュラ選手権)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위성항법시스템 기술의 활용을 통해 자동차와 철도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부문에서 정밀한 위치 측정 기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NTT도코모(NTTドコモ)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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