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 아르셀릭에 해외 백색 가전제품 사업 지분 60% 매각 계획
민서연 기자
2020-12-21 오후 12:46:11
일본 기업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터키 가전제품기업인 아르셀릭에 해외 백색 가전제품 사업의 지분 60%를 매각할 계획이다.

새로운 회사를 설립해 사업을 이관하기 위한 목적이다. 매각 금액은 315억엔으로 양사는 2021년 봄에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히타치는 국내외 사업은 동남아시아. 중동에서 냉장고, 세탁시를 판매하고 있다. 참고로 아르셀릭은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140개 이상의 국가에서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중이다.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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