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자동차, 2월 25일 히라쿠 토모후미씨 회장 정식 취임
민서연 기자
2021-02-27 오전 11:04:02
일본 자동차 제조기업인 미쓰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에 따르면 2021년 2월 25일 히라쿠 토모후미(平工奉文)씨가 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히라쿠씨는 경제산업성 출신으로 6월 주주총회를 거쳐서 정식 취임하게 됐다. 이사회 의장을 맡아 향후 경영을 감독하게 된다.

미츠비시자동차는 2016년 전임 회장인 카를로스 곤 당시에 닛산자동차로부터 34%의 출자를 받았다. 닛산자동차는 2018년 11월 곤 회장이 체포되면서 경영상의 어려움에 처한 상태이다.

▲미쓰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의 미라지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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