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토추상사, 2020년대 중반 에어리퀴드와 액화수소 생산 플랜트 건설 계획
민서연 기자
2021-02-27 오전 11:06:54
일본 종합상사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에 따르면 2020년대 중반 프랑스 산업용 가스 회사인 에어리퀴드(Air Liquide)와 액화수소를 생산하는 플랜트를 중부지방에 건설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이자 세계 최대 규모로 설치할 방침이다. 액화천연가스(LNG)를 제조하는 방식을 활용해 기존보다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를 활용하는 기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가속화하며 수소 생산 체제를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갖추기 위한 목적이다.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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