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알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시작
영국 할인점 체인운영기업인 알디(Aldi)에 따르면 자선단체인 WRAP과 더불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이다.
알디는 2025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20%, 2030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50%를 각각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알디는 남아도는 식료품 기부, 공급업체들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을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들에게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고 독려할 방침이다. 국내 평균 4인 가족이 음식물 쓰레기를 줄임으로써 1달에 £60파운드 이상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가정에서 매년 450만톤 이상의 음식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물 쓰레기는 총 온실가스(GHG) 배출량의 8~10%를 차지하며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식료품의 3분의 1이 버려진다.
▲알디(Aldi) 홈페이지
알디는 2025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20%, 2030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50%를 각각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알디는 남아도는 식료품 기부, 공급업체들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을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들에게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고 독려할 방침이다. 국내 평균 4인 가족이 음식물 쓰레기를 줄임으로써 1달에 £60파운드 이상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가정에서 매년 450만톤 이상의 음식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물 쓰레기는 총 온실가스(GHG) 배출량의 8~10%를 차지하며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식료품의 3분의 1이 버려진다.
▲알디(Ald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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