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2022년 말까지 마이넘버카드 국민 대다수 보급 목표
민서연 기자
2021-01-04 오후 10:30:11
일본 정부에 따르면 2022년 말까지 마이넘버카드(マイナンバーカード)를 국민의 대다수에 보급할 계획이다. 현재 보급율이 30%를 밑돌고 있다.

정부는 건강 보험증이나 운전면허증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편리성을 높여서 보급을 높일 방침이다. 보급을 높이기 위해 2020년 9월부터 포인트 환원 제도인 '마이나포인트(マイナポイント)'를 시작한다.

2020년 12월 23일 기준 보급율이 24%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3월부터 건강보험증으로 이용이 가능해진다. 2024년 말까지는 운전면허증과 마이 넘버 카드의 일체화를 목표로 정했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 (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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