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엑스플로어 데이터 사이언스 아카데미, 데이터 엔지니어의 일자리 수요 높을 전망
김백건 기자
2021-01-20 오전 9:53:30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훈련원인 엑스플로어 데이터 사이언스 아카데미(Explore Data Science Academy)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높은 급여를 받을 데이터 엔지니어의 일자리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웹서비스(AWS) 등의 남아공 국내 현지 데이터센터에 투자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7~2022년 사이에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3배로 늘리려하기 때문에 데이터 엔지니어링 기술자가 점점 더 필요하다. 2022년 말까지 남아공에서 11만2000개의 상기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플로어 데이터 사이언스 아카데미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에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추가했다. 데이터 엔지니어의 평균 급여는 R44만1913랜드로 조사됐다. 선임 직책일 경우 75만000랜드까지 올라갈 것으로 추정된다. 


▲엑스플로어 데이터 사이언스 아카데미(Explore Data Science Academ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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