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싱가포르 항공, 2020 회계연도 4분기 순손실 S$1억4200만싱가포르달러
싱가포르 항공사인 싱가포르 항공(Singapore Airlines Ltd)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4분기 순손실은 S$ 1억4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승객 수가 97.6% 급감했기 때문이다. 매출은 10억7000만달러로 2019 회계연도 동기간 대비 76.1% 감소했다.
해당사는 팬데믹 대응책으로 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팬데믹 관련 여행 수요 감소로 2020년 동안 직원의 20%에 해당하는 4300명이 해고됐다.
▲싱가포르 항공(Singapore Airlines Ltd) 홈페이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승객 수가 97.6% 급감했기 때문이다. 매출은 10억7000만달러로 2019 회계연도 동기간 대비 76.1% 감소했다.
해당사는 팬데믹 대응책으로 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팬데믹 관련 여행 수요 감소로 2020년 동안 직원의 20%에 해당하는 4300명이 해고됐다.
▲싱가포르 항공(Singapore Airlines Lt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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