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스테인호프, 딜로이트가 최대 R12억2000만랜드 지불 합의
김백건 기자
2021-02-18 오전 8:28:34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매업체인 스테인호프(Steinhoff)에 따르면 자사의 회계감사기업인 딜로이트가 최대 R12억2000만랜드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합의와 관련된 기업은 SIHNV(Steinhoff International Holdings NV), SIHPL(South African holding company Steinhoff International Holdings Proprietary Limited) 등이다.

또한 스테인호프는 딜로이트의 자사 채무상환 절차를 지원하기 위한 구조조정 전문업체로서의 임명을 중단시킬 계획이다.

한편 딜로이트는 스테인호프의 회계부정으로 인해 스테인호프와 그 이해당사자들이 입은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수 없다는 입장이다.


▲스테인호프(Steinhof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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