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훼미리마트, 여름에 소비자 대상 금융 사업 진출 계획
민서연 기자
2021-02-18 오후 5:38:55
일본 편의점 체인점인 훼미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에 따르면 2021년 여름에 소비자 대상 금융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자사의 스마트폰 결제 애플리케이션인 화미페이(ファミペイ)를 활용해 소액 대출 혹은 구매 대금 후불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금융 사업을 통해 얻은 구매 데이터 등을 판매 홍보 및 상품 개발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참고로 국내 편의점 체인점에서 유일하게 자사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2019년 도입했다.

▲훼미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 숍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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