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시공공교통협회(中国城市公共交通协会), 2017년 국내 자동차등 원동기 탑재 차량 보유대수 3억1000만대
박재희 기자
2018-06-01 오후 4:05:46
중국도시공공교통협회(中国城市公共交通协会)의 '2017 중국 주차산업 발전백서'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자동차등 원동기 탑재 차량의 보유대수는 3억1000만대를 초과했다. 2016년 대비 1500만대 증가했다.

보유차량 중 자동차는 2억1700만대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으며 이중 신에너지 차량(NEV)는 약 153만대로 집계됐다. 또한 자가용차량은 1억7000만대로 전체의 약 54.8%를 기록했으며 베이징시가 약 564대만대를 보유해 최고 보유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쓰촨성 청두시는 452만대, 충칭시는 371만대, 상하이시는 359만대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장쑤성 쑤저우시는 355만대, 광둥성 선전시는 322만대로 각각 집계됐다.

도시 내 차량공급이 급증하면서 주차공간의 부족, 법규를 지키지 않는 불법주차, 주차장 이용의 불편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 China_China Public Transport Logo

▲중국도시공공교통협회(中国城市公共交通协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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