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제조기업 지리자동차(吉利汽车), 2018년 6월 자동차 판매량 12만8449대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
박재희 기자
2018-07-13 오후 7:45:49
중국 자동차 제조기업 지리자동차(吉利汽车)에 따르면 2018년 6월 자동차 판매량은 12만8449대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임페리얼(帝豪), 보위에(博越), 임페리얼(帝豪)GS, 임페리얼(帝豪)GL 등을 포함한 7개 차종의 평균 판매량은 1만대를 초과했다.

2018년 6월 SUV차종 보위에(博越)판매량은 2만2233대로 19개월 연속 2만대를 돌파했다. 동월 임페리얼GS 판매량은 1만4044대로 집계됐다.

6월 유엔징(远景) 모델의 SUV 총 판매량은 2만8928대를 기록했다. 이중 유엔징SUV판매량은 1만426대, 유엔징 X3는 1만225대, 유엔징 S1은 6902대를 각각 판매했다.

2018년 1~6월 지리자동차의 총 판매량은 76만663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4% 급증했다. 2018년 판매목표량 158만대에 약 49%를 달성했다. 상반기 판매량 중 SUV차종 총 판매량은 44만6185대로 전체의 약 58.2%를 차지했다.

동기간 SUV차종 보위에(博越) 총 판매량은 13만9000대, 임페리얼 GS 총 판매량은 8만2584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42% 늘어났다.

2018년 1~6월 유엔징 SUV 총 판매량은 6만1995대, 유엔징 X3는 6만3160대, 유엔징 S1은 4만5512대를 각각 판매했다.


▲ China_Geely Automotive_Logo

▲지리자동차(吉利汽车)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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