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아얄라, 중국 맥서스(Maxus) 브랜드 국내 도입
필리핀 복합대기업 아얄라(Ayala Corp.)에 따르면 중국 맥서스(Maxus)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다. 맥서스는 중국 상하이기차(SAIC)의 새로운 경상용차 브랜드이다.
맥서스가 아얄라의 계열사인 AC Industrials(AC Industrial Technology Holdings Inc.)를 필리핀 공식 대리점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상하이기차((SAIC)는 2011년 LDV 브랜드를 인수한 이후 전액 출자해 맥서스를 설립했다. 2017년 7만대를 판매했으며, 이 중 1만대를 수출했다.
필리핀 국민의 수입과 생산성이 성장하면서 자동차구매자들도 경상용차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경사용차는 다양한 용도, 사업과 생활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 등이 장점이다.
2017년 기준 상하이기차(SAIC)는 693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는데 대부분 중국에서 거래됐다. 중국은 글로벌 자동차시장 점유율이 23%에 달한다.
참고로 AC Industrials은 국내에서 일본 혼다(Honda), 일본 이스즈(Isuzu), 독일의 폭스파겐(Volkswagen), KTM 등 26개 브랜드 딜러쉽을 보유하고 있다.
▲아얄라(Ayala Corp.) 빌딩(출처 : 홈페이지)
맥서스가 아얄라의 계열사인 AC Industrials(AC Industrial Technology Holdings Inc.)를 필리핀 공식 대리점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상하이기차((SAIC)는 2011년 LDV 브랜드를 인수한 이후 전액 출자해 맥서스를 설립했다. 2017년 7만대를 판매했으며, 이 중 1만대를 수출했다.
필리핀 국민의 수입과 생산성이 성장하면서 자동차구매자들도 경상용차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경사용차는 다양한 용도, 사업과 생활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 등이 장점이다.
2017년 기준 상하이기차(SAIC)는 693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는데 대부분 중국에서 거래됐다. 중국은 글로벌 자동차시장 점유율이 23%에 달한다.
참고로 AC Industrials은 국내에서 일본 혼다(Honda), 일본 이스즈(Isuzu), 독일의 폭스파겐(Volkswagen), KTM 등 26개 브랜드 딜러쉽을 보유하고 있다.
▲아얄라(Ayala Corp.)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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