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국제공항청(MIAA), 12월 26일 태풍 니나로 인해 항공기 결항 증가
김백건 기자
2016-12-27 오후 2:53:07
필리핀 마닐라국제공항청(MIAA)에 따르면 2016년 12월 26일 태풍 니나로 인해 항공기 결항이 증가하고 있다. 니노아키노국제공항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지만 바람의 속도가 50노트를 넘어서면 활주를 폐쇄할 방침이다.

국영필리핀항공(PAL)은 취소한 항공편을 다시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취소된 항공기의 티켓을 소지하고 있는 승객은 30일 이내에 새로운 티켓을 다시 예약할 수 있다.


▲마닐라국제공항청(MIA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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