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 2017년 9월 아마존 오스트레일리아 론칭할 예정
김백건 기자
2017-02-24 오전 10:45:39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은 2017년 9월 아마존 오스트레일리아(Amazon Australia)를 론칭할 예정이다. 18세 이상 국민의 75%는 아마존의 상륙에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국민들에게 친숙한 4개 사이트는 eBay, The Book Depository, The Iconic, 아마존(Amazon) 등이다. 2016년 12월 아마존의 프라임비디오 서비스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작됐다.

2016년 11월 최대 할인점인 울워스는 아마존의 상륙이 자사의 영업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쟁 할인점인 콜스와 알디도 비슷한 입장이지만 현재 대응책을 내지 못하고 있다.


▲아마존(Amaz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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