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정부, 국제선 항공편의 승객 노트북 휴대 금지 고려 중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국내로 들어오는 국제선 항공편에서 승객들의 노트북(laptop)을 휴대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이미 미국, 영국 등은 폭탄 테러에 대한 우려로 승객들에게 휴대폰보다 더 큰 전자장비 및 도구 등의 휴대를 금지했다. 승객을 가장한 테러범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정부는 테러리스트들이 상업용 항공기를 대상으로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소말리아에서 발생한 민간항공기 테러도 폭발물이 탑재된 노트북이 활용됐다.
▲노트북(laptop) (출처 : Apple 홈페이지)
이미 미국, 영국 등은 폭탄 테러에 대한 우려로 승객들에게 휴대폰보다 더 큰 전자장비 및 도구 등의 휴대를 금지했다. 승객을 가장한 테러범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정부는 테러리스트들이 상업용 항공기를 대상으로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소말리아에서 발생한 민간항공기 테러도 폭발물이 탑재된 노트북이 활용됐다.
▲노트북(laptop) (출처 : App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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