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Infrastructure Australia, 빅토리아(Vic) 주정부 대중교통시스템의 민영화로 $A 10억달러 절약 전망
김백건 기자
2017-05-26 오후 1:41:06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산하 Infrastructure Australia에 따르면 빅토리아(Vic) 주정부가 대중교통시스템의 민영화로 $A 10억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999년 주정부가 운영하던 비효율적인 대중교통시스템을 민연화하려는 것이다. 이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서비스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절약할 수 있는 10억달러는 빅토리아(Vic)주정부가 80대의 신규 E-Class 트램을 구입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이다. 경제전문가들은 2017년부터 2040년까지 최소 총 8억4100만달러에서 10.8억달러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빅토리아(Vic) 주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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