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이베이오스트레일리아(eBay Australia), 온라인 및 오프라인 소매업체들과 상생 노력
김백건 기자
2017-09-25 오후 1:30:22
미국 글로벌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의 자회사 이베이오스트레일리아(eBay Australia)에 따르면 온라인소매업체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소매업체들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베이는 최근 고객들이 단어가 아니라 이미지로 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오픈했다. 또한 더 빠르고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배송할 수 있는 물류업체를 찾고 있다.

동종업계 아마존(Amazon)의 국내 사업 시작으로 소매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업체들은 모두 제살깍아먹기 식의 경쟁으로 업계가 공멸할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온라인 소매시장 규모는 $A 220억달러에 달하며 미국과 동일하게 영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서비르 론칭에 별도의 비용이 필요없다. 


▲이베이오스트레일리아(eBay Austral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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