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22개도시에 국경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신설
박재희 기자
2018-07-16 오후 4:02:30
중국 정부에 따르면 22개도시에 국경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국경간 EC종합시험구는 국경 EC(전자상거래) 관리모델 및 정보시스템 정비 등을 위한 선행시험지구이다.

지난 2015년 3월 저장성 항저우시에 최초 설치를 시작으로 13개지역으로 확대됐다. 13개 지역은 저장성 항저우시를 포함해 저장성 닝보시, 허난성 정저우시, 텐진시, 상하이시, 충칭시, 안후이성 허페이시, 광저우시, 선전시, 쓰촨성 청두시, 랴오닝성 다롄시, 산둥성 칭다오시, 장쑤성 쑤저우시 등이다.

새롭게 신설되는 지역 22개 지역은 베이징시, 네이멍구자치구 후허하오터시, 랴오닝성 선양시, 지린성 창춘시,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장쑤성 난징시, 장시성 난창시, 허베이성 우한시 등을 포하고 있다.

또한 후난성 창사시,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 하이난성 하이커우시,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윈낭성 쿤밍시, 산시성 시안시, 간쑤성 란저우시, 푸젠성 샤먼시 등 8개이다.

허베이성 탕산시, 장쑤성 우시시, 산둥성 웨이하이시, 광둥성 주하이시, 광둥성 둥관시, 저장성 이우시 등이다. 정부는 전자상거래사업을 활성화시켜 경제전환을 위한 모멘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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