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버진오스트레일리아, 2017/18년 6년 연속 연간세후손실 기록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 버진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7/18년 기준 6년 연속 연간 세후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평가절하로 적자액은 $A 6억5300만달러로 집계됐다.
2016/17년 적자액은 1억85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국내 사업 부문은 최고 실적 및 수익마진율 등을 기록했다.
좌석당 매출액은 6.4% 성장해 요금 인상율인 3.8%를 상회했다. 또한 총 승객증가율은 2.3%를 기록했다. 국내선의 좌석이용률은 77.6%에서 79.4%로 상승했다. 반면에 국제선의 좌석이용률은 81%에서 77%로 하락했다.
문제는 국제사업 부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사업부의 연간 세전기본이익은 1900만달러로 전년 3900만달러 대비 51% 하락했다.
기본이익의 감소 요인은 연료비용의 상승으로 1300만달러의 손실액이 발생했다. 또한 발리(Bali)섬으로의 비행운항으로 인한 손실액 1000만달러는 화산폭발로 인한 것이다.
▲버진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 항공기(출처 : 위키피디아)
2016/17년 적자액은 1억85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국내 사업 부문은 최고 실적 및 수익마진율 등을 기록했다.
좌석당 매출액은 6.4% 성장해 요금 인상율인 3.8%를 상회했다. 또한 총 승객증가율은 2.3%를 기록했다. 국내선의 좌석이용률은 77.6%에서 79.4%로 상승했다. 반면에 국제선의 좌석이용률은 81%에서 77%로 하락했다.
문제는 국제사업 부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사업부의 연간 세전기본이익은 1900만달러로 전년 3900만달러 대비 51% 하락했다.
기본이익의 감소 요인은 연료비용의 상승으로 1300만달러의 손실액이 발생했다. 또한 발리(Bali)섬으로의 비행운항으로 인한 손실액 1000만달러는 화산폭발로 인한 것이다.
▲버진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 항공기(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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