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웨스트포트, 새로운 항구 건설 준비할 계획
오스트레일리아 항만운영 공기업인 웨스트포트(Westport)에 따르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미래의 새로운 항구 건설을 준비할 계획이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 주정부 산하 웨스트포트의 태스크포스는 새로운 항구의 컨테이너 선적 거래를 위해 8가지의 선택 사항들을 제공한 바 있다.
태스크포스팀은 새로 건설될 항구의 위치, 규모, 운영 모델, 시기 등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요청을 받았다. 또한 관련 도로와 철도를 연결하는 방안, 항구도시인 프리맨틀(Fremantle)의 역할, 번버리항구(Bunbury ports)의 역할 등도 계획에 포함할 방침이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정부는 2017년 퀴나나(Kwinana)에 외항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논란이 많은 퍼스프레이트링크(Perth Freight Link) 도로 프로젝트는 철회하기로 정했다.
▲웨스트항 전경(출처 : 웨스트포트(Westport) 홈페이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 주정부 산하 웨스트포트의 태스크포스는 새로운 항구의 컨테이너 선적 거래를 위해 8가지의 선택 사항들을 제공한 바 있다.
태스크포스팀은 새로 건설될 항구의 위치, 규모, 운영 모델, 시기 등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요청을 받았다. 또한 관련 도로와 철도를 연결하는 방안, 항구도시인 프리맨틀(Fremantle)의 역할, 번버리항구(Bunbury ports)의 역할 등도 계획에 포함할 방침이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정부는 2017년 퀴나나(Kwinana)에 외항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논란이 많은 퍼스프레이트링크(Perth Freight Link) 도로 프로젝트는 철회하기로 정했다.
▲웨스트항 전경(출처 : 웨스트포트(Westpor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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