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프링보드, 2018년 박싱데이 판매가 대규모 할인행사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저조
영국 시장조사회사 스프링보드(Springboard)에 따르면 2018년 박싱데이(Boxing Day) 판매가 대규모 할인행사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소매업체 판매액은 전년 대비 3.1% 줄어들었다. 소매업체들은 판매가 감소해 2019년 1월까지 가능한 최대한 할인행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3년 연속 소매판매가 감소했지만 2016년과 2017년의 5.5% 감소와 비교하면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지난 몇년동안 박싱데이 판매가 블랙프라이데이보다 약 10% 적었다.
온라인 판매는 평균 43% 할인행사를 진행해 작년보다 6%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판매된 제품의 53%가 할인행사에 해당됐다. 온라인 판매업체의 성장으로 오프라인 소매점의 영업환경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프링보드(Springboard) 조사자료(출처 : 홈페이지)
평균 소매업체 판매액은 전년 대비 3.1% 줄어들었다. 소매업체들은 판매가 감소해 2019년 1월까지 가능한 최대한 할인행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3년 연속 소매판매가 감소했지만 2016년과 2017년의 5.5% 감소와 비교하면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지난 몇년동안 박싱데이 판매가 블랙프라이데이보다 약 10% 적었다.
온라인 판매는 평균 43% 할인행사를 진행해 작년보다 6%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판매된 제품의 53%가 할인행사에 해당됐다. 온라인 판매업체의 성장으로 오프라인 소매점의 영업환경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프링보드(Springboard) 조사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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