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에어뉴질랜드, 항공기의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드론 실험
뉴질랜드 항공사인 에어뉴질랜드(Air NZ)에 따르면 자사 항공기들의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특히 항공기가 무거운 짐을 실은 상태로 활주로에 있을 경우 항공기의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드론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했다.
또한 번개가 친 이후나 유지보수 점검 이후에 드론을 이용해 항공기를 점검하면 항공기를 더 신속하게 상공으로 이륙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기 검사 시간은 항공기 유형마다 차이가 있지만 드론을 이용할 경우 1~2시간만에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돼 최대 5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실험은 싱가포르의 창이(Changi)공항에서 항공기 표면을 검사하고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하는 DroScan이라는 드론 시스템을 개발한 ST엔지니어링(ST Engineering)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미지는 '스마트 알고리즘'을 갖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수동으로 검사할 수 있는 결함들을 탐지하고 분류할 수 있게 도와준다.
▲ST엔지니어링의 항공기 검사 드론(출처 : 에어뉴질랜드(Air NZ) 홈페이지)
특히 항공기가 무거운 짐을 실은 상태로 활주로에 있을 경우 항공기의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드론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했다.
또한 번개가 친 이후나 유지보수 점검 이후에 드론을 이용해 항공기를 점검하면 항공기를 더 신속하게 상공으로 이륙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기 검사 시간은 항공기 유형마다 차이가 있지만 드론을 이용할 경우 1~2시간만에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돼 최대 5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실험은 싱가포르의 창이(Changi)공항에서 항공기 표면을 검사하고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하는 DroScan이라는 드론 시스템을 개발한 ST엔지니어링(ST Engineering)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미지는 '스마트 알고리즘'을 갖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수동으로 검사할 수 있는 결함들을 탐지하고 분류할 수 있게 도와준다.
▲ST엔지니어링의 항공기 검사 드론(출처 : 에어뉴질랜드(Air 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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