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증권중개사협회, 7월 1일까지 5년 이상 빚 진 사람의 증권중개사 등록 취소
김백건 기자
2020-06-19 오전 8:46:10
나이지리아 증권중개사협회(CIS)에 따르면 2020년 7월 1일까지 5년 이상 빚을 진 사람에 대해 증권중개사 등록을 취소할 계획이다.

또한 5년 미만 연간 회비를 불이행한 회원은 증권중개사 자격을 정지시킬 예정이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진 협회의 수입원을 늘리기 위한 목적이다. 
증권중개사협회는 2019년 연말 대규모 회원들의 자격 회복 전략을 승인했다. 연간 회비 및 기타 해당 수수료 채무 불이행에 대한 제재 조치를 취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영향을 완화시키기 위해 2020년 9월 전문 시험 등록비는 20% 삭감했다. 경기침체로 인해 증권시장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증권중개사협회(CI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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