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5월 석유 파이프라인 파괴행위 43% 감소
김백건 기자
2020-08-10 오후 11:30:33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2020년 5월 석유 파이프라인 파괴 행위가 4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5월 파이프라인의 파손된 지점은 37개로 4월 기록된 65개 대비 28개 줄어들었다.

즉 파이프라인 파괴는 석유 도둑으로 의심되는 석유 도굴꾼에 의한 고의적인 송유관 인프라 손상 사례를 나타낸다.

파손된 지점의 38%는 Mosimi-Ibadan 파이프라인 축이 차지했다. 19%는 Atlas Cove-Mosimi 축으로 나타났다. 16%는 Suleja-Kaduna 파이프라인 축, 나머지 27%는 기타 다른 지역들이 점유했다.


2020년 5월 국영석유공사의 영업 매출액은 전월 대비 15.33%, 즉 N316억6000만아니라 증가해 2383억3000만나이라를 기록했다.


▲국영석유공사(NNP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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