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사하라그룹, 2021년 1월 마지막주 창사 25주년 맞이해
김백건 기자
2021-01-29 오전 9:16:03
나이지리아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사하라그룹(Sahara Group)에 따르면 2021년 1월 마지막주 창사 25주년을 맞이했다.

1996년 창립한 이후 지난 25년간 아프리카 대륙, 아시아, 유럽, 중동 등으로 글로벌 에너지사업을 확대해 온 것을 축하했다.

향후 핵심 사업 동력으로 사하라그룹의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할 기술, 인공지능, 인적 자본의 전환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석유 및 가스 분야의 효율적인 터미널 운영을 위해 동종업계 최강의 터미널 자동화 시스템(TAS)을 구축할 방침이다.

플랜트 운영의 향상된 원격 모니터링을 위한 플랜트 데이터 시각화 시스템(PDVS), 고객 중심 전력 분배 및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위한 고객 에너지 관리(CEM)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참고로 사하라그룹은 연간 US$ 10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40개국 이상에서 4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사하라그룹(Sahara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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