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정부, 2020년 중반부터 원유 1일 35만배럴 생산할 계획
민서연 기자
2019-02-11 오후 9:49:03
남수단 정부에 따르면 2020년 중반부터 원유를 1일 35만배럴 이상을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원유 생산량은 1일 14만배럴 수준이다.

2019년말부터 생산량을 1일 27만배럴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수단은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높은 수준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3만 탐사가 진행됐다.

2019년말 부터 블록 3과 7에서 1일 18만배럴, 블록 1, 2, 4에서 1일 7만배럴, 블록 5A에서 1일 2만배럴을 각각 생산할 계획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투자할 US$ 10억달러는 에티오피아 국경선 근방에 파이프라인과 신규 정제소를 건설하는데 투자된다. 정제 상품의 운송과 관련해서 에티오피아 정부와 이미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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