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스다, 무료로 제공되던 비닐봉지 제공하지 않기로
영국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아스다(Asda)에 따르면 과일 및 채소를 담아 구입해 가기 위해 무료로 제공되던 비닐봉지를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다.
고객은 쇼핑백을 가져오거나 비닐봉지가 필요하다면 30펜스(30p)를 지불해야 한다. 그러면 고객은 재활용 플라스틱병으로 만든 재사용 가능한 30펜스짜리 쇼핑백을 제공받게 된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상기 방침을 전국 모든 매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비닐봉지 사용료를 내도록 하는 방침은 사실 여러 수퍼마켓 등에서 이미 몇 년 전부터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실효성이 떨어져 유명무실해지고 있어 이번 아스다의 방침 또한 회의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닐봉지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가장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아스다는 상기 방침이 잘 실행될 경우 연간 1억1000만개의 비닐봉지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도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스다(Asda) 홈페이지
고객은 쇼핑백을 가져오거나 비닐봉지가 필요하다면 30펜스(30p)를 지불해야 한다. 그러면 고객은 재활용 플라스틱병으로 만든 재사용 가능한 30펜스짜리 쇼핑백을 제공받게 된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상기 방침을 전국 모든 매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비닐봉지 사용료를 내도록 하는 방침은 사실 여러 수퍼마켓 등에서 이미 몇 년 전부터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실효성이 떨어져 유명무실해지고 있어 이번 아스다의 방침 또한 회의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닐봉지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가장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아스다는 상기 방침이 잘 실행될 경우 연간 1억1000만개의 비닐봉지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도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스다(As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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