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4월 22일 경제동향, 테스코 법원으로부터 £756만파운드의 벌금 부과받아 등
박재희 기자
2021-04-26 오전 11:21:14
영국 슈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테스코(Tesco)에 따르면 법원으로부터 £756만파운드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매장 방문 고객들에 의해 테스코 3곳의 매장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이후 사실로 드러났다. 테스코는 지난 2016년~2017년 동안 3곳의 매장에서 식품안전 및 위생규정 위반 사례 22건을 인정했다. 

영국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모리슨(Morrisons)에 따르면 아무런 조건없이 신중하게 행해지고 있는 'Ask for Sandy' 서비스에 고객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모리슨은 여성 위생용품이 필요하지만 구입할 형편이 어려운 사람일 경우 도움을 받을 안내문을 매장 내부에 부착했다.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3월 이후 급여를 받는 근로자는 81만300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3월 급여를 받는 근로자는 5만6000명 줄어들었다. 한편 실업률의 개선을 보이면서 2021년 1월 실업률은 5%로 전월인 2020년 12월 5.1% 대비 떨어졌다.



▲통계청(ON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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