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사물인터넷 장치의 보안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사이버 보안법 제정
영국 정부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 장치의 보안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사이버 보안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스마트 워치에서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터넷 연결 장치가 점점 더 많이 구매되고 있지만 사용자들이 이에 따른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법률(안)에 따르면 추측하기 쉬운 기본 암호를 가진 IoT 장치는 금지된다. 제조업체가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강제한다.
특히 판매 시점에 각 고객에게 기기가 절실히 필요한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기간을 알리도록 강제한다. 또한 모든 제조업체는 고객이 결함이나 취약점을 쉽게 보고할 수 있는 연락처를 설정해야 한다.
이와 같은 사이버 보안법의 제정은 사용자가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영국 정부의 로고
스마트 워치에서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터넷 연결 장치가 점점 더 많이 구매되고 있지만 사용자들이 이에 따른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법률(안)에 따르면 추측하기 쉬운 기본 암호를 가진 IoT 장치는 금지된다. 제조업체가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강제한다.
특히 판매 시점에 각 고객에게 기기가 절실히 필요한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기간을 알리도록 강제한다. 또한 모든 제조업체는 고객이 결함이나 취약점을 쉽게 보고할 수 있는 연락처를 설정해야 한다.
이와 같은 사이버 보안법의 제정은 사용자가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영국 정부의 로고
저작권자 © 파랑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