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그랩 싱가포르, 6월 2째주부터 로봇 런너 서비스 시범사업 시작 계획
민서연 기자
2021-05-24 오후 2:42:37
싱가포르 택시서비스기업인 그랩 싱가포르(Grab Singapore)에 따르면 2021년 6월 2째주부터 로봇 런너(robot runner)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국내 쇼핑몰인 PLQ(Paya Lebar Quarter) 몰에서 진행된다. 쇼핑몰 내의 여러 식당의 주문을 로봇이 취합해 각 배달 장소 동선에서 겹치는 지점에 배달원에게 주문을 전달하는 형식이다.

다수의 주문 확인과 쇼핑몰 내의 동선 확인 시간을 없앰으로 기존의 배달 시간을 5분에서 15분 사이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랩 싱가포르(Grab Singapore)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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