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닛산, 2024년 배터리 기가팩토리 건설 계획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사인 닛산(Nissan)에 따르면 2024년 영국에 배터리 초대형 제조시설공장인 배터리 기가팩토리(gigafactory)를 건설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EV) 전용 라인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닛산은 영국 정부와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산업에 대한 선진화 협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닛산은 영국을 자국 내 생산공장 이외의 해외 최대 생산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영국의 타인 앤드 웨어(Tyne and Wear) 지역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닛산은 최근 엔지니어링 파트너사인 엔비젼(Envision)이 운영하는 선덜랜드(Sunderland)의 배터리 생산 시설 확장 계획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영국에서 제조한 전기자동차인 리프(Leaf)를 위한 더 큰 배터리 팩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브렉시트 이후의 대외 무역 규칙을 준수하기 위한 목적이다.
향후 선덜랜드 배터리 생산 공장은 20GWh의 생산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이는 연간 20만개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2027년까지 연간 30만개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공장 현장 및 공급망 내 8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닛산은 영국 정부로부터 수천만 파운드 상당의 지원을 원하고 있으며 선덜랜드 배터리 생산 공장 가동을 위한 에너지 비용을 낮추길 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닛산(Nissan) 홈페이지
전기자동차(EV) 전용 라인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닛산은 영국 정부와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산업에 대한 선진화 협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닛산은 영국을 자국 내 생산공장 이외의 해외 최대 생산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영국의 타인 앤드 웨어(Tyne and Wear) 지역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닛산은 최근 엔지니어링 파트너사인 엔비젼(Envision)이 운영하는 선덜랜드(Sunderland)의 배터리 생산 시설 확장 계획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영국에서 제조한 전기자동차인 리프(Leaf)를 위한 더 큰 배터리 팩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브렉시트 이후의 대외 무역 규칙을 준수하기 위한 목적이다.
향후 선덜랜드 배터리 생산 공장은 20GWh의 생산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이는 연간 20만개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2027년까지 연간 30만개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공장 현장 및 공급망 내 8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닛산은 영국 정부로부터 수천만 파운드 상당의 지원을 원하고 있으며 선덜랜드 배터리 생산 공장 가동을 위한 에너지 비용을 낮추길 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닛산(Nissa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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