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정책금융공고, 2020 회계연도 결산 최종적자 1조372억엔 초과
일본 공공회사인 일본정책금융공고(日本政策金融公庫)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결산 최종적자는 1조372억엔으로 집계됐다.
리먼 쇼크 직후인 2009년 적자 기록과 대비해 과거 2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며 중소기업 대출을 상환하지 못할 우려에 관련 비용이 대폭 증가한 영향이다.
해당 금액을 포함한 경상비용은 1조5000억엔 규모로 2020년 대비 3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에도 중소기업들의 자금 융통을 지원할 방침이다.
▲일본정책금융공고(日本政策金融公庫) 로고
리먼 쇼크 직후인 2009년 적자 기록과 대비해 과거 2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며 중소기업 대출을 상환하지 못할 우려에 관련 비용이 대폭 증가한 영향이다.
해당 금액을 포함한 경상비용은 1조5000억엔 규모로 2020년 대비 3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에도 중소기업들의 자금 융통을 지원할 방침이다.
▲일본정책금융공고(日本政策金融公庫)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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