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하이플럭스, 싱스프링의 주식 30%를 케팔에 매각
싱가포르 수처리기업인 하이플럭스(Hyflux)에 따르면 싱스프링(SingSpring)의 주식 30%를 케팔(Keppel Infrastructure Trust)에 매각했다.
매각대금은 S$ 1200만달러로 알려졌다. 매각한 싱스프링의 담수화공장은 2005년 건설됐다. 인수 후에도 공장의 유지 및 보수작업은 파이플럭스 엔지니어링에 맡길 예정이다.
하이플럭스는 2018년 파산한 이후 80개 이상의 채권자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따라서 자산매각을 통해 부채를 청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참고로 2020년 싱가포르 수사기관은 하이플럭스의 전·현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배임과 횡령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시작했다.
▲하이플럭스(Hyflux) 공장 전경(출처 : 홈페이지)
매각대금은 S$ 1200만달러로 알려졌다. 매각한 싱스프링의 담수화공장은 2005년 건설됐다. 인수 후에도 공장의 유지 및 보수작업은 파이플럭스 엔지니어링에 맡길 예정이다.
하이플럭스는 2018년 파산한 이후 80개 이상의 채권자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따라서 자산매각을 통해 부채를 청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참고로 2020년 싱가포르 수사기관은 하이플럭스의 전·현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배임과 횡령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시작했다.
▲하이플럭스(Hyflux) 공장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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