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관련 해고 및 고용 중지 인원 11만명 초과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관련 해고 및 고용 중지 인원은 총 11만명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상 전망치를 포함한 수치로 2021년 7월 9일 기준 11만326명이었다. 고용 유지에 협력한 기업에 지원을 확충하는 특례 조치를 연장하고 있음에도 해고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2만4967명으로 최대로 기록됐다. 소매업, 식품, 숙박업도 1만명을 초과했으며 도매와 서비스 부문도 6000명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예상 전망치를 포함한 수치로 2021년 7월 9일 기준 11만326명이었다. 고용 유지에 협력한 기업에 지원을 확충하는 특례 조치를 연장하고 있음에도 해고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2만4967명으로 최대로 기록됐다. 소매업, 식품, 숙박업도 1만명을 초과했으며 도매와 서비스 부문도 6000명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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