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24일 경제동향, 손해보험료율산출기구 2022년 이후 화재보험 보험료 상승 전망 등
박재희 기자
2021-07-17 오후 2:27:28
일본 손해보험료율산출기구(GIROJ)에 따르면 2022년 이후 화재보험 보험료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등의 자연재해가 늘어나며 피해 보상 규모가 커졌기 때문이다.

해당 기구는 보험료 기준을 만드는 단체이다. 모든 계약 조건에 대해서 과거 최대인 10% 정도로 인상하는 방향으로 최종적인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유통업체인 이온(イオン)에 따르면 2021년 5월 25일부터 순환형 플랫폼인 루프(Loop)에 참여하는 브랜드 상품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도쿄, 치바, 가나가와의 19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대상 상품을 구입한 이후 사용된 용기는 반환하면 구입 시 지불된 용기 가격이 앱을 통해 환불된다. 

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2021년 5월 19일 6만7000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기재된 서류가 분실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고객들은 전국 약 5700곳의 우체국에서 국채 및 뮤추얼펀드 등을 거래했다. 이전 2019년 11월 4개 우체국에서 318명분의 개인정보 분실 사실이 공표된 이후 조사를 확대했다.


▲닛폰우편(日本郵便)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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