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지하철, 국토교통성에서 난보쿠선과 유라쿠초선의 노선 연장 사업 허가
일본 지하철 운영 법인인 도쿄지하철(東京メトロ)에 따르면 2022년 3월 28일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서 난보쿠선(南北線)과 유라쿠초선(有楽町線)의 노선 연장 사업을 허가했다.
국토교통성이 허락한 구간은 난보쿠선의 시나가와(品川)~시로카네타카나와(白金高輪)까지의 2.5킬로미터, 유라쿠초선의 토요스(豊洲)~스미요시(住吉)까지의 4.8킬로미터 구간이다.
건설비는 각각 난보쿠선은 1310억엔, 유라쿠초선은 2690억엔으로 전망된다. 난보쿠선 개발 이후 리니어 주오 신칸센(リニア中央新幹線)과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개발 이후 서비스 시작은 2030년대 중반을 목표로 정했다. 도내 신노선이 될 이번 노선 연장 사업은 2008년 개통한 후쿠도신선(副都心線) 이후 처음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쿄지하철(東京メトロ) 로고
국토교통성이 허락한 구간은 난보쿠선의 시나가와(品川)~시로카네타카나와(白金高輪)까지의 2.5킬로미터, 유라쿠초선의 토요스(豊洲)~스미요시(住吉)까지의 4.8킬로미터 구간이다.
건설비는 각각 난보쿠선은 1310억엔, 유라쿠초선은 2690억엔으로 전망된다. 난보쿠선 개발 이후 리니어 주오 신칸센(リニア中央新幹線)과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개발 이후 서비스 시작은 2030년대 중반을 목표로 정했다. 도내 신노선이 될 이번 노선 연장 사업은 2008년 개통한 후쿠도신선(副都心線) 이후 처음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쿄지하철(東京メトロ)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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