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요타자동직기(豊田自動織機), 2016년 연료전지를 탑재한 지게차를 최초 발매
토요타자동차의 '미라이'와 동일한 연료전지셀을 채용해 발전효율을 높인 지게차전용FC시스템 탑재
일본 토요타자동직기(豊田自動織機)는 2016년 가을 수소와 공기 중의 탄소를 반응시켜 전기를 얻는 연료전지(FC)를 탑재한 지게차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수소스테이션 설치 등의 수소 인프라 구축과 생산비용절감에 따른 수소 보급의 확대를 배경으로 ▲공장 ▲공항 ▲시장 등 가동시간이 길고 사용빈도가 높은 고객에게 FC지게차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매하는 FC지게차는 토요타자동차의 연료전지자동차인 '미라이'와 동일한 연료전지셀을 채용해 발전효율을 높인 지게차전용FC시스템을 탑재했다. 적재량은 2.5톤이다.
가동할 때 이산화탄소 및 질소산화물 등을 배출하지 않는 우수한 환경 성능과 3분만에 연료충전이 가능해 높은 편리성을 갖고 있다. 또한 외부 공급전력기능을 표준장비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해 등 비상시의 전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토요타자동직기는 201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기타큐슈공장 ▲간사이국제공항 ▲지방도매시장 등의 실증실험을 통해 'Well to Wheel'과정에서 이산화탄소 절감 등의 검증을 실시하면서 FC지게차 출시를 위한 개발을 진행해왔다.
*Well to Wheel - 에너지(연료의 원료) 생성단계에서 소비(가동)단계까지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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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 적재 연료전지 지게차(출처 : 토요타자동직기)
수소스테이션 설치 등의 수소 인프라 구축과 생산비용절감에 따른 수소 보급의 확대를 배경으로 ▲공장 ▲공항 ▲시장 등 가동시간이 길고 사용빈도가 높은 고객에게 FC지게차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매하는 FC지게차는 토요타자동차의 연료전지자동차인 '미라이'와 동일한 연료전지셀을 채용해 발전효율을 높인 지게차전용FC시스템을 탑재했다. 적재량은 2.5톤이다.
가동할 때 이산화탄소 및 질소산화물 등을 배출하지 않는 우수한 환경 성능과 3분만에 연료충전이 가능해 높은 편리성을 갖고 있다. 또한 외부 공급전력기능을 표준장비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해 등 비상시의 전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토요타자동직기는 201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기타큐슈공장 ▲간사이국제공항 ▲지방도매시장 등의 실증실험을 통해 'Well to Wheel'과정에서 이산화탄소 절감 등의 검증을 실시하면서 FC지게차 출시를 위한 개발을 진행해왔다.
*Well to Wheel - 에너지(연료의 원료) 생성단계에서 소비(가동)단계까지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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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 적재 연료전지 지게차(출처 : 토요타자동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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