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Aussi"으로 검색하여,
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9-05-27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대 소비자감시기구인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최근 실제 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 속도에 대한 5번째 보고서를 발표했다.다운로드 속도는 일반적으로 오후 7시~11시 사이의 최고 사용시간을 포함해 이전 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개의 통신사 중 TPG가 1위로 정상에 올랐다.TPG는 가장 바쁜 시간 동안 최대 속도로 88.3%를 수신했다. 2위는 Aussie Broadband로 85.9%, 3위는 Exetel과 iPrimus로 85.2%, 5위는 Optus로 85.0% 등으로 나타났다.6위는 iiNet로 84.5%, 7위는 Telstra로 83.5%, 8위는 MyRepublic으로 81.9%, 9위는 Dodo로 81.8% 등을 각각 기록했다.▲경쟁소비자위원회(ACCC) 홈페이지
-
2019-03-16스위스의 글로벌 금융기업인 UBS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의 쇼핑센터 방문객수는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국, 1만4000명 이상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지난 몇 년 동안 대규모 쇼핑센터 및 할인점 운영기업들인 Westfield, Mirvac, Vicinity 등은 구식의 푸드코트를 최신 유행의 다이닝구역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수백만달러를 투자해왔다.또한 엔터테인먼트 및 체험형 소매 매장에 중점을 두고 쇼핑센터를 디자인해왔다. 전자상거래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장의 믹싱으로 전환시켜 쇼핑객의 머무는 시간을 높여 판매를 확대시키려는 전략이었다.그러나 이제 이러한 상술도 통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쇼핑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이 원하는 것은 오히려 넓고 편리하며 저렴한 차량 주차공간일 뿐이라는 지적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인 고객의 37%가 주차공간을 원했고, 25%가 좀 더 나은 서비스, 24%가 더 많은 식사공간을 각각 원했다. 쇼핑센터의 확장전략이 시장의 니즈와 정반대로 간 것으로 판단된다.▲Westfield의 차량 주차공간(출처 :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자동차제조 및 수입자동차판매사 홀덴(Holden)에 따르면 매출악화로 영업 및 관리 직원 60명을 해고할 계획이다.또한 현재 1000명의 직원을 감원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구조조정에 대한 정확한 인원, 결정 요인, 영향을 받는 지역 등은 자세히 밝히지 않고 있다.지난해인 2017년 10월 홀덴의 자체 엘리자베스공장 폐쇄로 950명의 자동차 제조인력을 정리 해고한 바 있다. 홀덴(Holden)은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위치한 자동차회사로 1931년 미국 GM이 인수했다.▲홀덴(Holden) 로고
-
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2018년 7월 1일부터 미국 웹사이트 아마존닷컴(Amazon.com) 및 기타 해외 사이트는 오스트레일리아 주소로 배송하지 않을 계획이다.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2018년 7월 1일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배송되는 모든 온라인 구매에 대해 10%의 상품서비스세(GST)를 부과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아마존은 2017년 연말에 오스트레일리아 고객들이 아마존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에 자동적으로 Amazon.com.au로 연결되도록 조치했다. 총 6000만개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아마존(Amazon) 로고
-
오스트레일리아 온라인 신선식품 및 음식배달업체인 오시파머스다이렉트(AFD)에 따르면 경영부실로 폐업절차를 신속하게 밟을 예정이다.100곳 이상의 프렌차이즈 가맹점은 경영부실로 인해 260명의 직원이 해고된다. 10만명의 고객들은 잠재적인 주문 취소 및 지연 등에 따른 불이익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AFD는 일반적으로 구매상품에 대해 고객에게 요금을 청구하기 때문에 고객에 대한 주요 환불절차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온라인 배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겼는데 시장성장의 한계에 도달해 경쟁력이 없는 업체가 도태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오시파머스다이렉트(Aussie Farmers Direct) 로고
-
미국의 글로벌 마케팅자동화 소프트웨어 제작업체 Marketo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CEO의 46%가 아마존에 의해 자사 사업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반면 13%는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고 지적한다. 20% 이상은 아마존처럼 고객과 더욱 잘 소통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경쟁해 볼만 하다고 말한다.Marketo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소매업체인 아마존의 국내 사업 진출은 단순히 소매 산업만의 위기가 아니라 모든 산업 및 사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큰 위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Marketo 로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