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하이브리드형"으로 검색하여,
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12-03미국 블록체인 투자기업 블록체인 코인베스터(Blockchain Coinvestors)에 따르면 2022년 블록체인에 대한 예측을 발표했다. 2022년 예측 10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미국, 유럽, 영국에서 파일럿(pilots) 발표 ▲은행 생태계 플레이어들이 암호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하이브리드형 전자지갑의 트렌드 가속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글로벌 투자활동 가속화▲NFT가 사업의 핵심으로 성장하게 된다.▲10개 이상의 유니콘 블록체인 기업 탄생 ▲100개 이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10억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10개 이상의 블록체인 기업 상장 ▲가장 높은 수익은 초기 단계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블록체인 코인베스터가 2020년 발표한 2021년 예측 중 2개 외에는 모두 적중했다는 사실들에 유념해 2022년 블록체인 투자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 블록체인 코인베스터(Blockchain Coinvestors) 홈페이지
-
2021-05-26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이노뎁(주)(이하, 이노뎁)이다.이노뎁은 국내 최초 VMS(Video Management Solution) 전문기업으로 Total Security Platfrom을 개발하고 있는 IT 기업이다. 지난 2008년 1월 설립해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영상관제, 지능형영상분석, 주차관제, 출입통제 등 다양한 사업 분야로 확장했다.보유 기술은 VMS와 TMS/DMS(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뷰릭스(VURIX) VMS는 서버/클라이언트 구조의 통합영상관제 솔루션이다.♦ 통합영상관제 솔루션 개념도(출처 : 홍보자료)무한대의 카메라 확장성, 체계화된 API를 통해 수백종의 이기종 카메라, 타사 소프트웨어와의 연동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사업 확장이 용이한 오픈 플랫폼이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클라우드와 On-premise의 하이브리드 형식 플랫폼으로 실시간 의사결정과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플랫폼이다.주요 제품으로 빅데이터 기반 DMS(Data Management Solution), 클라우드 서비스(VSaas On Azyrem Anazon web servicem G-Cloud, Cloud Z), 통합관제플랫폼(API 기반 Open Platform) 등이 있다.또한 All-in-one Application(가상화 IP-Matrix, 1000ch NVR), 주차관리 시스템/도로방범 시스템/출입통제시스템, Smart AI Monitoring, 영상 압축 및 빅데이터 분석 도구 등도 포함된다.특히 이노뎁의 e-DaaS Platform은 5GX Drone Live 비행 관제 시스템, D-NVR(e-Daas NVR(Network Video Recorder)), D-VAS(d-DaaS VAS(Video Analytics System)) 등에 적용된다.♦ e-DaaS Platform 적용분야(출처 : 홍보자료)이노뎁은 국산 VMS 제공을 목표로 오픈 플랫폼 정책 도입 , 다양한 CCTV 제조회사, 솔루션 개발 업체와 협업하고 있다.4차 산업혁명 기반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파킹 등 다양한 산업군에 디지털 시큐리티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
2021-05-18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에 이어 여섯번째로 소개하려는 기업은 디브레인이다.디브레인은 지난 2013년 4월 설립해 무인기 체계의 다목적 운용을 목표로 최신 자동비행 및 지상통제시스템을 연구 및 개발해 기체 설계와 제작에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사업 분야는 항공전자, 지상통제, 비행제어, 비행시험 등이다. 비행체 설계, 항전시스템, 탑재 시스템, 임무통제 시스템의 원천기술과 요소기술, 응용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주요 제품에는 항전시스템, 지상통제시스템, 회전익형 무인항공기, 고정익형 무인항공기, 복합형 무인항공기 등으로 망라돼 있다.♦ 무인헬기 SDM-110(출처 : 팜플렛)우선 항전시스템은 회전익항공기에 주로 사용되는 중형항전시스템, 고정익, 회전익, 복합형 항공기에 사용되는 소형항전시스템이 있다. 최적화된 고성능 비행제어시스템을 구현한다.회전익형 무인항공기에는 무인헬기 SDM-110, 무인헬기 스완, 무인헬기 REMO-H 등이 있다. 무인헬기 SDM-110은 민군협력기술개발사업으로 성우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수직이착륙 무인기 ARGOS(출처 : 팜플렛)재해지역 긴급 구호품 및 보급품 수송, 산불 감시 및 진화, 해안지역 재난 감시 및 관측 활동, 실시간 영상 정보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무인헬기 스완 역시 성우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오염방재, 물자수송, 환경감시, 산림감시, 정찰 및 감시, 탑재비행시험(CFT), 재난감시 및 모니터링, 해안선/후방 정찰감시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무인헬기 REMO-H는 농업용 무인방제 헬기로 1일 30ha를 파종할 수 있다. 노동력 및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성우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무인헬기 MPUH(출처 : 팜플렛)복합형 무인항공기인 하이브리드형 무인항공기는 정찰 및 감시, 지도제작, 산불 감시, 환경 감시, 연안 경비, 지진 감시, 교통량 파악 등의 목적으로 성우엔지니어링과 협업했다.디브레인은 무인항공기 시스템의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고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참고로 디브레인의 파트너사는 성우엔지니어링, 한화, LIG넥스원, 풍산, KAI, ADD, 민군협력진흥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IOST, 국립수산과학원, 대전테크노파크 등이다.
-
방학기간 동안 강의 내용을 사전 제작해 공개하므로 강의의 질을 높일 수 있어, 하드웨어의 도입보다는 교수들의 디지털 역량이 수업의 질을 결정해새날 '정권연장을 위한 씽크탱크' 194회는 2021년 2월 9일 방송됐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이상구 공동대표와 신한대학교 교육혁신센터 민원표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으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교육혁신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방송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 소개한다.▲ 새날 유튜브 방송 화면○ (사회자) ‘수프’란 것이 먹는 수프에서 따서 이름을 지었나요?- S.O.U.P 시스템은 대학의 온라인 강의 제작부터 교수 양성, 강의 리모델링 프로그램 등 신한대학교의 교육혁신을 이끌고 있는 새로운 온라인 교육시스템입니다.- 맞습니다. 영양도 많고, 소화도 잘 되기로 유명한 음식 <수프>처럼, 신한대학교에서 만든 수프(S.O.U.P) 시스템도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교육 환경을 건강하게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대학교육의 뉴 노멀(New Normal)을 제시하는 이름입니다.- 도봉산 등산로 입구로 가려면 지하철 1호선 서울시 도봉산역이나 그 다음 역인 의정부 망월사역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그 망월사역은 신한대학교 정문과 마주보고 있습니다. 망월사는 신라 때인 639년(선덕여왕 8)에 해호화상(海浩和尙)이 왕실의 융성을 기리고자 창건했습니다. 따라서 1382년 전 창건됐으며 천년의 지혜가 쌓여 있는 북한산 둘레길의 한자락인 도봉숲도 볼 수 있습니다.- SOUP에서의 강조점은 1. 강의 사전제작 및 공개(학생 -> 교내 -> 교외 일반인), 2. 상호작용 극대화(과제-> Q&A -> 소감1,2,3), 3.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4. 혼합수업(Blended Learning) / 하이브리드 러닝, cf. 웨슬리 베이커(J. Wesley Baker) 교수 -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등입니다.- 또한 일방적으로 교수가 이야기하고 학생들이 듣는 방식의 강의가 아니라, 온라인 교육이지만 매시간 구체적인 과제를 부여하고 평가를 하게 되면서 학업 성취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포함하여 입체적으로 강의 구성을 해야 합니다.- 일단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모든 교수는 자신의 강의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대학의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합니다. 강의계획서만 공고를 하고, 학기가 시작되면 그제야 구체적인 강의 내용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한 학기 동안 해당 교과목에서 자신이 강의할 내용을 모두 사전 제작해서 공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학교수들이 가장 한가(閑暇)했던 방학이 가장 바쁜 기간이 되었습니다.- 가장 큰 불편함은 자신의 강의 내용이 학생들뿐만 아니라 동료 교수와 외부 전문가 등 모두에게 <공개>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강의가 공개되는 것은 곧 외부에 의해 평가된다는 것이고, 자신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교육 능력도 평가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교수들에게는 매우 큰 부담입니다.- 완전한 공개를 위해서는 자신만의 고유한 컨텐츠가 필수적입니다. 개론적인 과목은 다른 강의를 소개하고 오직 해당 교수만의 전문 분야를 강의할 수 있을 때 완전한 공개는 가능합니다. 즉 강의 공개의 지향점은 자신만의 학문체계를 갖추는 것입니다. ○ (사회자) 신한대학교에는 코로나19 발생 전부터 그런 준비를 하고 있었나요?-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2주간 개강이 연기되면서 긴급상황이 발생했습니다. 5월 15일 총장님이 요청했고, 6월 12일 제1차 대학교육혁신모델 개발 회의(내부위원 11명, 외부위원 4명)를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하이브리드형 교육으로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자'였습니다.- 모든 대학들이 교육부의 평가를 받기 위해서도 교육관리 프로그램인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가지고는 있지만, 부분적으로 사용할 뿐 전면적이고 의무적인 시스템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무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 내 기존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기능을 확대하는 것으로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학교에는 교육 분야에서 손꼽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신종우 교수님이 있었습니다. 신 교수는 신한대 바이오생태보건대학 치기공학과 교수이자 교육통합학과 대학원 교수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고등교육연수원 교수, (사)미래융합교육학회 이사장, 미래융합기술연구소장 등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분으로 선도적으로 교육혁신의 실제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해왔던 분이십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치기공 관련 과목 수강 신청을 치기공과 학생은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과제로 부여된 주제에 따라 의무적으로 동영상을 촬영하여 유튜브에 올려야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철(틀니, denture)>에 대해 강의를 듣기 위해서는 틀니를 하고 있는 노인 2명을 찾아가서 틀니를 해 보니 어떤 것이 편리하고, 어떤 부분이 불편하더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 내용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수업 시간에 발표를 하도록 한 후 그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보철물을 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와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심지어는 QR코드로 배울 수 있는 동영상 교재도 만드셨습니다. 일반적인 치과기공학 교과서가 아니라, 모든 챕터와 페이지에 QR코드를 부여하고, 교과서를 공부하는 학생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동영상이 구현되는 방식으로 on line과 off line을 결합한 교과서를 만들고 실제 수업에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신 교수님은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서는 교수자의 주도적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이 답”이라며 콘텐츠 제작 노하우 및 다양한 교수법을 공유해주셨습니다. 또한 교수 대상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쌍방향 상호작용 교수법’ 강의를 진행하는 등 온라인 교수법 능력 향상을 위해 도와주셨습니다. ○ (사회자) 원격교육을 위해 별도의 하드웨어도 도입을 했나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zoom과 같은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교육용이 아니라 회의용으로 제작되어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신한대학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수업이 길어짐에 따라 온라인교육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 '시스코 웹 엑스 시스템'을 계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웹엑스'는 포춘 500대 기업 95%가 사용 중인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솔루션시스템으로, 뮌헨대학교, 듀크대학교 등 해외 유수 명문대학교에서 사용하는 멀티미디어 시스템입니다. 동시에 많은 분들이 접속할 수 있도록 하거나, 화면이 안정적으로 전달되거나 교수의 강의와 학생들 간의 대화뿐만 아니라. 교재로 사용되는 동영상 화면과 ppt 등 많은 자료들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지금은 학교 교수와 학생들 간의 교육과 강의에만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웹엑스 시스템을 대규모 영상 회의와 사이버 강의 등에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물론 이러한 하드웨어와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교육을 주도하는 교수들의 마음가짐과 준비된 디지털 역량입니다.- 우리나라 교수들은 외국 유수의 대학에서 학위를 한 박사들도 많고, 본인의 연구 역량도 뛰어난 분들이 많지만, 교육방식 자체는 여전히 구시대적인 스타일의 강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강의노트 하나로 몇 십년을 같은 강의를 되풀이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강의가 공개되고, 외부인들에 의해 평가되면서 이제는 그렇게 자신만의 세계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가장 최신의 동향과 지식을 탑재하지 않으면 강의의 내용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고, 강의 내용이 재미없으면 강의의 질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교육 수준이 높아지게 되는 과정을 밟아가게 됩니다.- 계속 -
-
일본 주택업체 다이와하우스공업(大和ハウス工業)에 따르면 2016년 육운 및 해운 하이브리드형 물류거점을 개발 사업을 시작한다.제 1탄으로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에 ‘DPL이와쿠니’를 완공했으며 인근해안에 위치한 화학 및 섬유공장 원자재 창고로 활용할 것으로 제안했다.당사는 육운과 해운을 모두 지원해 ‘조달물류’의 수요를 개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2017년부터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다이와하우스공업(大和ハウス工業) 홈페이지
-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Ford)의 조사결과 베트남인이 신차 구입을 할 때 결정요소는 차량의 연비란 응답이 70%에 달했다.이번 조사는 6월에 아태평양 지역 11개국의 운전자 9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그 중 베트남인은 774명이 포함됐다.연비라고 응답한 사람들 중 80%가량은 돈을 아끼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답했다. 또한 내년에 신차를 구입할 예정이라는 사람 중 에너지가 절약되는 차량을 구입할 것이라는 답변도 55%였다.에너지절약형 자동차 외에도 하이브리드형 전기자동차의 구입을 원한다는 답변이 18%, 저배기량 차량을 구입하고 싶다는 답변이 14%였다.구입시 출력을 고려한다는 응답도 57%로 높은 수준이었으며 그 중 도시지역은 58%, 농촌 지역은 46%로 각각 집계됐다.▲자동차회사 포드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