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육상교통청"으로 검색하여,
1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크로스 아일랜드 노선 단계 1(CRL1)의 브라이트 힐(Bright Hill) MRT 인터체인지 역과 터널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 디자인과 건설 계약 규모는 S$ 5억2600만달러였다. 계약을 체결한 곳은 인프라시설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한 일본 건설회사인 펜타오션건설(Penta Ocean Construction)이다. 2022년 2분기부터 브라이트 힐 MRT 역의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승객 서비스는 2030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이트 힐 MRT 역과 연결될 새로운 TPC(Transit Priority Corridor)의 건설은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완공은 2029년으로 예상된다. ▲펜타오션건설(Penta Ocean Construction) 로고
-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2022년 3월 23일부터 모터사이클 프리미엄을 제외한 모든 부문의 운행증명서(COE) 가격이 상승했다. 이번부터 적용되는 신규 운행 기준에 의해서다. 모터사이클 프리미엄 부문은 최근 몇개월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에 1만501달러로 이전 1만1400달러 대비 7.9% 하락했다. 카테고리 A 차량 프리미엄 운행증명서 가격은 7만1556달러로 이전 6만8501달러 대비 상승했다. 카테고리 B의 경우 9만8889달러로 이전 9만4889달러 대비 올랐다. 상업적 차량에 대한 운행증명서는 5만1504달러로 이전 입찰 라운드 4만8889달러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육상교통청(LTA) 로고
-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2022년 2월 21일 공공 도시철도인 NSEW(North-South and East-West MRT line)에 쓰일 신규 열차 106대가 도착했다. 독일에서 디자인되고 중국에서 제조됐다.신규 철도 차량은 1987년부터 운영된 2개 노선의 1세대 열차들과 교체될 계획이다. 1세대 열차는 신규 열차들이 서비스를 시작하는 2022년 말에 사용이 중단된다. 2018년에 육상교통청은 1987년부터 이용된 노후화된 열차의 교체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2세대 차량 19대는 1995년부터 이용됐으며 3세대 차량 21대는 2000년부터 사용됐다. NSEW의 2세대와 3세대 차량은 2024년 교체될 계획이다. 캐나다 철도운송제조기업인 봄바디어(Bombardier Transportation)에서 생산한 철도 차량 구매 계약을 2020년 체결했다. ▲육상교통청(LTA) 로고
-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2022 회계연도 2분기에 지하철 노선인 CRL(Cross Island Line)의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해당 노선의 세랑군 노스(Serangoon North)역과 타비스톡 MRT(Tavistock MRT)역에 대한 디자인 및 건설 계약 2개를 승인했다. 총 수주액은 S$ 8억6100만달러였다. 세랑군 노스역과 터널 디자인 건설 계약은 싱가포르 건설사인 HLS(Hock Lian Seng Infrastructure)에서 4억5400만달러로 체결했다. 타비스톡역과 터널 디자인 및 건설 계약은 일본 사토공업사(Sato Kogyo)가 4억700만달러로 체결했다. 국내 8번째 MRT 노선인 CRL의 승객 서비스는 2030년에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노선의 약 50%를 다른 노선과 연결되도록 해 통근자 이동을 쉽고 원활하게 할 것으로 판단된다. ▲육상교통청(LTA) 로고
-
2018-10-31인도네시아 글로벌 배차서비스업체인 고젝(Go-Jek)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포탈을 론칭했다. 서비스에 관심을 가진 운전자들이 사전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운전자가 자신의 연락정보를 남겨 두면 회사가 운전자에서 2개월 이내에 연락할 계획이다. 육상교통청(LTA)로부터 허가를 사전에 받아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다.2018년 5월 고젝은 국제적으로 사업을 확정하기 위해 $US 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현재 타겟시장은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이다.고젝은 선도업체인 그랩 등과 경쟁하기 위해 운전자와 상생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고젝은 8년전 자카르타에서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급성장하고 있다.▲고젝(Go-Jek)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2018년 1월 1일부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신규 자동차에 '배기가스라벨'을 부착해야 한다.기존에 탄소배출할증제도(VES)를 대체하기 위한 수단으로 종류별 배기가스 배출량에 따라 환급금 및 추가료가 적용될 예정이다.배기가스 종류는 탄화수소,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이산화탄소, 입자상물질 등 총 5가지이며 배출구간은 5개 범위로 분류된다.예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0g/km보다 적을 경우 S$ 2만달러의 환급금이, 185g/km을 초과할 경우 2만달러의 추가료가 발생된다.또한 배출량 중간치에 해당되면 환급금과 추가료가 적용되지 않는다. 참고로 배출량 범위는 A1, A2, B(중간치), C1, C2로 구분돼 있다.참고로 배기가스라벨정책은 2018년 1월 1일부로 시행되지만 모든 차량에 대한 라벨 등록은 2018년 6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현재 해당정책을 기획 및 시행하고 있는 기관은 육상교통청(LTA)과 환경청(NEA)이다. 곧 차세대 친환경정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
▲ 싱가포르 난양기술대(NTC) 캠퍼스 전경 [출처=홈페이지]싱가포르 난양기술대(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에 따르면 2017년 11월 자율주행자동차(AV) 시험센터에서 본격적인 테스트 모드에 진입했다.기존 AV 테스트는 센서의 정확도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실생활에 대한 적응력 테스트로서 기후변화라는 조건을 붙였다.비 내리는 날씨, 폭우로 인한 홍수, 갑자스런 강풍 등 기후변화에도 AV의 자율주행이 안전하게 이뤄지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다.이 외에도 인터넷의 지속적인 연결, 도로 노면의 상태, 운전자와의 상호작용 등 주요 환경적인 요소도 병행해 테스트하고 있다.해당 시험센터는 본 대학을 비롯한 육상교통청(LTA), 주동도시공사(JTC) 등이 합작투자해 설립했으며 투자비는 S$ 360만달러다.참고로 센터의 정식명칭은 CETRAN(Centre of Excellence for Testing and Research of AVs)이며 각종 테스트트랙이 조성돼 있다.
-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서부 부오나비스타의 과학기술공원 완노스에 있는 자율주행차량의 시험 주행용 도로를 확장할 계획이다.올해 9월에는 기존 6km이던 도로를 12km까지 확대했으며 현재 새로운 시험주행용 도로 확장을 위해 도로를 선정하고 있다.
-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2016년 9월 신차등록건수는 7944대로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다. 증가율은 전월의 51.7% 대비 보합세정도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상위 15개 업체들 중 증가가 돋보인 업체는 일본의 마쓰다로 전년 동월 대비 2.4배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한국업체는 기아가 29.6% 증가한 210대로 10위를 기록했으며 현대가 43% 감소한 154대로 12위를 기록했다. 양사 모두 전월보다는 판매가 감소했다.독일업체는 벤츠가 63.6% 증가한 602대로 4위, BMW가 19.4% 증가한 437대로 6위를 차지했다.일본업체는 혼다가 1863대로 2.1배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도요타가 47.5% 증가한 1690대로 2위, 인피니티를 포함한 닛산이 7% 증가한 581대로 5위였다. 전월 3위를 기록했던 미쓰비시는 371대를 기록해 7위로 하락했다.신차등록건수는 높은 증가율을 보인 한편 총등록건수는 소폭감소했다. 9월말 기준 총등록건수는 95만6719대로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했다.상세내역을 보면 ▲자가용 4% 감소 55만8090대 ▲택시 2.7% 감소 2만7708대 ▲렌트카 76.5% 증가 4만5917대로 나타났다.그 중 친환경자동차의 수는 9월말 기준 전월 대비 4.9% 증가한 9933대였으며 하이브리드자동차 등 전기 병용자동차는 6.3% 증가한 8192대였다. 천연가스 병용자동차는 1716대로 전월 대비 18대 감소했다.▲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홈페이지
-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2016년 9월 신차등록건수는 7944대로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다. 증가율은 전월의 51.7% 대비 보합세 정도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상위 15개 업체들 중 증가가 돋보인 업체는 일본의 마쓰다로 전년 동월 대비 2.4배를 기록했다. 선두로는 일본의 혼다에 이어 도요타, 마쓰다, 벤츠, 닛산 등의 순이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