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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일본 여객철도회사인 동일본여객철도(JR東日本)에 따르면 2022년 4월부터 역무원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카메라를 상시 부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야간이나 숙박 근무를 해야만 하는 역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승객과의 문제로 폭력이나 범죄 피해를 받을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방범 목적으로 도입되는 것은 철도 업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직원의 안전과 이용객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운용 측면의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웨어러블 카메라의 상시 촬영 혹은 원격조작에 따른 감시 여부와 동영상 보존 기간 등을 검토하고 있다. 도입하는 지역이나 역에 부착 여부를 고객에게 공지할지를 노동조합과 협의하고 있다. ▲동일본여객철도(JR東日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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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일본 건설업체 세키스이하우스(積水ハウス)에 따르면 2017년 3월 로봇식 방제 재시공시스템을 도입했다. 로봇이 바닥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시공기간이 짧아 비용이 기존 대비 10% 절감된다.건물 기초부분 바닥 통풍구로 로봇을 넣어 카메라 영상으로 확인하면서 원격조작으로 방제처리를 진행하는 것이다. 환기구의 구멍이 좁아도 본체를 4개로 분할시켜 삽입 후 내부에서 조립할 수 있다.당사는 해당 로봇의 도입을 통해 임대주택용 방제처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향후 리폼 자회사 3개사에 총 50대를 도입해 연간 1000채의 시공을 진행할 계획이다.▲세키스이하우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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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설업체인 타이세이건설(大成建設)은 2017년 1월 가상현실(VR)을 사용한 중장비 원격조작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조종자는 중장비에 타고 있는 것처럼 주변을 살피고 원근감도 구별할 수 있다.모든 시스템의 도입비용은 100만엔으로 2017년 중에 실용화할 계획이다.원자력 시설의 사고 및 화산 분화 등 사람이 중장비에 타고 접근하지 못하는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중장비에는 2개의 카메라가 붙어 있어 어안렌즈를 통해 주변의 상황을 촬영한다.▲ Japan_Taisei_Homepage▲타이세이건설(大成建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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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 2016년 7월 치바공업대학과 공동으로 터널사고현장 작업이 가능한 원격조작식로봇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사고가 난 터널현장은 인화성가스로 가득 차 있어 사람이 작업할 때 큰 위험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향후 석유화학 플랜트의 자동점검 등 다양한 용도의 활용도 전망된다.새로운 로봇은 치바대학이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로작업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한 로봇을 기초로 만들었다. 내부의 기압을 높여서 외부로부터 인화성가스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인화를 방지하는 배터리케이스를 사용하는 등 방폭성을 높였다.카메라 및 가스감지기를 탑재해 사고현장의 영상과 인화성가스의 유뮤를 확인할 수 있다. 높은 답파성능을 통해 유선과 무선으로 최대 1km 떨어진 장소에서 조작할 수 있다.터널사고 현장은 보통 터널내부를 환기하는 필요가 있는 등 사람이 들어갈 수 있기까지 10시간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로봇을 사용해 인화성 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곳을 확인할 수 있다면 바로 사람이 투입돼 구조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아진다.국내에서는 소방, 경찰 등을 주요 고객으로 상정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석유플랜트의 자동점검의 요구가 높다. 향후 자동순회시스템의 개발 등도 진행한다. 가격은 양산이 가능해지면 2000~2500만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방폭 기능을 가진 원격조종로봇 벚꽃 2호(출처 : 미쓰비시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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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글로벌 복합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글로벌 복합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7월 치바공업대학과 공동으로 터널사고현장 작업이 가능한 원격조작식로봇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사고가 난 터널현장은 인화성가스로 가득 차있어 사람이 작업할 때 큰 위험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향후 석유화학 플랜트의 자동점검 등 다양한 용도의 활용도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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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일본] 닛산, 전기자동차 리프의 원격조작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 암호인증 없어 스마트폰 앱 활용한 원격조작을 하는 데 있어 해킹에 노출될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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