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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코 : 환경 단체의 사회적 목표를 향한 시민 연대 활동 환경단체 게코Gecko Environment Council Association Incorporated Whilean St. Currumbin QLD 4223+61 7 5534 1412 139방문연수 ◇ 자원봉사자 주도의 민관협치 구축○ 게코(Gecko)로 알려진 게코환경협의회 법인(Gecko Environment Council Association Incorporated)은 호주 퀸즐랜드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이다. 특히 골드 코스트와 힌터랜드 지역의 자연환경 보호 및 보존에 전념하고 있다.○ 1989년 설립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환경 보전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사회, 정부 기관 및 기타 환경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회원, 자원봉사자, 협력 단체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협력하여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보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게코의 활동은 생물 다양성 보존, 기후 변화와 지속가능성, 교육, 커뮤니티 활동으로 크게 4가지 부문에서 이루어진다.• 생물다양성 보존 : 열대우림, 습지, 해안 서식지를 포함한 지역의 다양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보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연구를 수행하고 서식지 복원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종의 보존을 도모한다.•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성 : 기후 변화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관행을 촉진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이를 위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 에너지 효율성, 폐기물 감소 및 기타 환경친화적인 계획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교육 : 지방, 지역 및 주 차원에서 정책 및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을 의식하는 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워크숍, 지역사회 행사를 시행한다.• 커뮤니티 참여 : 자원봉사 프로그램, 커뮤니티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 보존에 대한 커뮤니티 참여를 장려한다. 기관 및 비즈니스 간의 파트너십을 촉진하여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동으로 작업하고 있다.◇ 지역사회 연대를 통한 환경 보호 교육 및 계획 추구○ 골드 코스트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백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게코에서 일하고 있다. 관련 기술을 연마하고 싶거나, 봉사하기를 원하거나, 단순히 동료를 찾고 싶은 다양한 사람들의 통일 요소는 모두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게코는 창립 초기부터 많은 협력 활동을 해왔다. 환경보호 캠페인과 더불어 가장 널리 알려진 프로그램은 ‘GeckoEd’이다. 학교와 각 지자체의 어린이들에게 방학 기간 중 환경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그간 수천 명의 어린이에게 지식을 전수했다.이 외에도 Clean Up Australia Day, Gold Coast Green Week(Green Day Out을 기반으로 함) 등을 운영하며 사회적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으며, 우수한 환경 보호 사례에 대해 연례 환경상을 수여하는 등 선순환을 야기하고 있다.○ 게코는 이 모든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활동을 알리고 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잡지를 발간하고, 골드 코스트에서 특별한 지식을 선보이는 월간 행사인 ‘연사의 밤’을 개최한다. 이런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환경에 관심을 두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사점◇ 새로운 지역 사회 참여 모델○ 게코환경협의회)의 활동은 지역사회 참여와 협력을 중요시하는 모델이다. 이 단체는 지역사회를 통해 환경 보호 교육 및 계획을 추구한다.게코환경협의회는 자원봉사자, 회원, 협력 단체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생물다양성 보존,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성, 교육, 커뮤니티 참여 등의 부문에서 활동을 진행한다.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게코환경협의회는 열대우림, 습지, 해안 서식지 등 다양한 생태계의 보호와 복원을 위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또한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 에너지 효율성, 폐기물 감소 등의 환경친화적인 계획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역사회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영향력을 활용하는 것은 여성과 가족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행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게코환경협의회의 사례에서 보듯이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여성과 가족들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반영하는 정책을 만들어낼 수 있다.◇ 수요자와 자연환경을 이용한 교육 시스템○ 환경 보호 교육은 여성과 가족들이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채택하고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된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과 행동을 바탕으로 한 여성 및 가족 정책의 개발과 실행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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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오스트레일리아 환경단체에 따르면 더이상 말레이시아로 재활용 폐기물을 수출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7월 이후 말레이시아 환경부가 150개의 불법 플라스틱 재활용공장을 폐쇄시켰기 때문이다.중국 정부가 외국 폐기물 수입을 금지한 이후 수백명의 중국인들이 말레이시아로 이주해 외국 폐기물을 불법으로 수입하고 불법 플라스틱 재활용공장을 설립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말레이시아 환경부는 여전히 말레이시아는 외국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불법 거래, 불법 플라스틱 재활용공장 등을 규제할 경찰 인력 및 재정이 부족하다고 밝혔다.국내 산업폐기물 재활용업체인 Haydn Breheny 역시 플라스틱 폐기물이 자사의 창고에 도착한 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아시아시장에 판매할 수 없다면 국내에서 실제로는 재활용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하려는 국내업체들의 시도가 부족해 국제적인 폐기물 투기시장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환경전문가들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뿐만 아니라 쓰레기를 수출하려는 국가들은 자국의 폐기물은 자국에서 처리한다는 의지를 가져야한다고 주장한다.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분리수거(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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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오스트레일리아 환경보호단체인 TEC(Total Environment Centre)에 따르면 수천개의 노후화되고 있는 지붕 태양광 패널들은 독소를 뿜어내는 시한폭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환경보호활동가와 재활용주의자들은 정부가 신속하게 태양광 패널의 매립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정부가 패널 쓰레기를 관리하는데는 소홀하다고 지적한다. 2018년 12월 기준 국내 200만 이상의 가구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술발달에 따른 패널 가격 인하와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인해 태양광 패널 설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향후 빅토리아주에서만 70만가구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하는데 $A 13억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2019년 7월부터 전자쓰레기의 매립을 금지할 계획이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2050년까지 폐기되는 태양광 패널의 잠재가치는 $US 1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태양광 패널의 수명은 약 30년이다. ▲TEC(Total Environment Centre)의 환경보호활동(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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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toria)주 멜버른(Melbourne)시에 따르면 교외지역에 위치한 웨리비(Werribee)쓰레기매립지의 사용 면적을 12헥타르 확대하기로 결정했다.환경단체의 반발이 심했지만 멜버른의 급속한 인구증가에 따른 늘어나는 쓰레기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함이다. 쓰레기 양은 줄어들지 않지만 매립지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웨리비매립지는 현재 연간 처리량이 50만톤에 불과하지만 향후 10년간 연간 100만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립지의 수명도 26년 더 길어졌다.▲멜버른(Melbourne)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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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해양환경보호재단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A$ 4억4400만달러의 기금을 조달했다. 한편 재단의 일부 직원은 총리인 텀불(Turnbull)이 재단에 기금을 즉시 조달하겠다는 통보를 해 온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텀불(Turnbull) 총리는 1997년~2001년까지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사회 자선위원회의 현 위원장인 Stephen Fitzgerald는 1992년~2012년까지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했다.일부 의원들은 텀불(Turnbull)이 골드만삭스의 동료들과 공적자금에 대한 은밀한 거래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는 국내 최대 환경단체이며 지난 18년간 9000만달러를 모금했다.의문을 제기한 직원은 6명의 직원이 전부인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이 대규모 기금을 운용할 능력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한다.반면에 텀불(Turnbull)총리의 대변인은 정부 차원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기금을 전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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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환경단체 부메랑 얼라이언스(Boomerang Alliance)에 따르면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플라스틱병이나 캔을 돈으로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가져오는 사람들에게 돈도 지급하고 있다.현재 폐플라스틱 등으로 인한 해양오염이 심각한 상황이지만 오스트레일리아 국민들은 여전히 무단으로 폐기물을 버리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의 경우 대대적인 환경캠페인으로 폐플라스틱의 해양투기를 40%나 줄였다.▲환경단체 부메랑 얼라이언스(Boomerang Allianc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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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환경보전재단(Australian Conservation Foundation, ACF)의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환경정책 변화없이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목표 달성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한다.정부는 2016년 6월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이하로 늘었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환경정책에 문제가 없으며 2030년 목표달성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환경보전재단(AC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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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로고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 주정부에 따르면 NSW주 북서부 나라브리(Narrabri) 소재 탄층가스(CSG)폐수처리공장 건설을 진행할 계획이다.하지만 환경단체들은 해당 시설이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법원에 건설중단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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