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plastic bag"으로 검색하여,
10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9-04-25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주 4개 지역협의회에 따르면 거주민들이 비닐 봉지를 재활용 프로젝트를 재검토 중이다. 현재는 차도 가장자리의 쓰레기통에 넣어 수집하고 있는 중이다.해당 프로젝트에 50만명의 빅토리아주 거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비닐 봉지같이 부드러운 연성 플라스틱 재활용재료는 2016년과 2017년에 이미 소개돼 호응을 얻었다.매립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량을 줄이는데 일조하므로 거주민들의 호응과 참여가 높은 편이다. 반면 재활용지역위원회, 폐기물관리 및 자원회수협회 등은 이 프로그램을 반대하고 있다.연성 플라스틱 재활용은 비용이 많이 들고 오염된 상태로 수집된 연성 플라스틱이 많아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4개 지역협의회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현재 18개월 동안 수집된 데이터와 빅토리아주 재활용 산업이 직면한 과제를 고려하여 개선방안을 검토 중이다.▲빅토리아(Vic)주의 환경보호 지역(출처 : 주정부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7월 1일부로 플라스틱 쇼핑백의 무료 사용이 전국적으로 금지할 예정이다. 정부는 향후 3개월동안 플라스틱 쇼핑백 금지조치의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 주요 슈퍼마켓 체인인 콜스, 울워스 등의 일부 지점들이 아직도 그 사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금지 조치는 과일 및 채소 등을 담는 얇은 비닐봉지가 아니라 일반적인 경량의 비닐봉지가 대상이다.더 두꺼운 재사용 가능한 비닐봉지는 A$ 15센트의 비용을 지불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플라스틱 쇼핑백을 배포하는 소매업체는 최대 5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또한 소매업체에게 플라스틱 쇼핑백을 공급한 업체에게는 최대 2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중국이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을 금지하면서 전세계가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에 고심하고 있는 중이다.▲비닐 봉지 이미지(출처 : 위키피디아)
-
뉴질랜드 할인점 뉴월드(New World)에 따르면 2017년 9월 14일~10월 8일까지 고객의 1회용 비닐봉지 사용에 대해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유료로 판매할지 무료로 그냥 제공할지를 결정하는 투표이다.유료일 경우 각 봉지당 5센트~10센트의 수수료를 고객에게 부과한다. 유료로 결정되면 그 수익금은 전국 수로 주변의 쓰레기를 제거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여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인데 10월 10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월드는 전국에 걸쳐 1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뉴월드(New World) 로고
-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정부에 따르면 내년인 2018년 7월부터 WA주 소매매장들이 구매자들에게 1회용 비닐봉지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금지할 계획이다.주정부의 변경사항에 따라 구매자는 가방을 가져와 쇼핑을 하거나 매장에서 재사용할 수 있는 가방을 구입해야한다. 향후 수 개월동안 소매업계와 논의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풀어나갈 계획이다.지역주민들의 환경보호 정책에 대한 지지도가 높기 때문에 주 전체로 1회용 비닐봉지 사용금지에 대한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정부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Queensland)주정부에 따르면 내년인 2018년 7월부터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플라스틱 패트병 환불제도를 신설해 대부분의 음료수 패트병에 대해 $A 10센트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5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퀸즐랜드주는 연간 24억개 이상의 음료수 패트병, 10억개 이상의 1회용 비닐봉투 등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비닐봉투 및 패트병 사용 금지 등으로 배수로를 막는 홍수의 원인을 차단하고 해양 및 해양생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법안통과에 지역사회의 압도적인 지지가 결정적이었기 때문에 향후 적극적인 시민들의 동참이 기대된다. 최근 다수의 국가들이 1회용 비닐봉투의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퀸즐랜드 주정부 로고
-
뉴질랜드 지방정부(LGNZ)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의 90% 이상이 중앙정부에 1회용 비닐봉지에 대한 세금 부과를 촉구했다.버려진 비닐봉지가 농경지로 날려 들면서 수거에 비용이 초래되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들은 1회용 비닐봉지로 인해 유아알레르기를 발생시킨다는 주장을 제기한다.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 죽은채 발견된 바다새의 1/3이 플라스틱을 섭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청원에 1만5000명 이상의 시민이 서명했다.▲지방정부(LGNZ)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할인점 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향후 1년 이내에 전 매장에서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다. 1회용 비닐봉지 대신 재사용 가능한 두꺼운 비닐봉지를 판매할 계획이다.콜스(Coles), 빅더블유(Big W), BWS 등도 울워스와 동일한 정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독일계 할인점인 알디(Aldi)는 이미 1회용 비닐봉지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재사용 가능한 다용도백은 15센트, 천으로 만든 쇼핑백은 99센트 등에 판매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은 연간 약 60억개의 1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비닐봉지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바다로 흘러갈 경우 바다거북 등이 섭취할 위험성이 높아 전세계적으로 금지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울워스(Woolworths) 홈페이지
-
2017-01-23필리핀 상원의 자료에 따르면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 플라스틱 백의 사용을 중단하도록 요청했다. 2050년경이면 바다에 고기보다 플라스틱 백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Ellen MacArthur Foundation은 최근 발표한 '새로운 플라스틱경제: 플라스틱의 미래를 재생각'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4년 기준 세계가 배출하는 플라스틱은 1964년에 비해 20배나 증가했다.바다에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국가는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이다. 이들 5개국은 전세계 바다투기 플라스틱 양의 60%를 점유한다.▲Ellen MacArthur Foundation 로고
-
▲ 뉴질랜드 정부 로고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의 자료에 따르면 시내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자는 1300명의 청원서를 접수했다. 청원서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가 국내 최초로 비닐봉투 청정지역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현재 너무 많은 비닐봉투가 사용돼 전부 수거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며 비닐봉투는 다양한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시청은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기 이전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더 수렴할 계획이다.
-
▲ 미국 매사추세츠주 이스트햄프턴(Easthampton)시 거리 전경 [출처=홈페이지]미국 매사추세츠주 이스트햄프턴(Easthampton)시는 1회용 비닐봉지의 사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비닐봉지를 재활용하고 있지만 비율은 2%에 불과한 실정이다. 또한 1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한지 12분만에 버려진다.소매업체에서 사용되는 1회용 비닐봉지는 3밀리미터 이하를 말하고 재활용용 비닐봉지는 4밀리미러나 그 이상 뚜꺼워야 한다. 생분해가 가능한 비닐봉지는 석유가 아니라 식물성 물질로 만든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