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Gisborne"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뉴질랜드 노동조합인 유나이트유니언(Unite union)에 따르면 2019년 5월 셋째주 금요일 오후부터 월요일까지 단행된 파업으로 인해 많은 KFC, Carls Jr의 매장들이 영업을 중단했다.KFC, Carls Jr, Pizza Hut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최저 임금 인상과, 심각한 인력 부족에 따르는 업무 스트레스에 대한 항의,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진행했다.2019년 5월 20일 월요일부터 치킨프랜차이즈기업인 KFC, 햄버거체인업체인 Carls Jr 등의 매장이 닫힌 곳은 다음과 같다. Auckland, Wellington, Gisborne, Hastings, Napier, Palmerston North, Greymouth 등이다.아직까지 피자체인업체인 피자헛(Pizza Hut) 매장은 문을 닫지 않았다. 참고로 뉴질랜드에서는 최저임금과 생활임금 차이를 어떻게 보전할지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중이다.▲KFC, Carls Jr, Pizza Hut 직원들의 파업 전경(출처 : 유나이트유니언(Unite union) 홈페이지)
-
2019-02-18뉴질랜드 기즈번지방정부(GDC)에 따르면 플라스틱 재활용 정책을 변경해 청량 음료와 우유병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1종과 2종만 재활용 하도록 할 계획이다.기즈번 주민들은 더 이상 아이스크림 용기와 요구르트 용기 등은 재활용할 수 없게 된다. 폐기물 수거업체인 웨이스트매니지먼트(Waste Management)가 3종~7종의 플라스틱 수거를 중단할 계획이기 때문이다.중국 및 동남아시아 국가들로의 폐기물 수출이 중지되면서 국내에 누적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할 대안을 찾지 못한 실정이다.참고로 2017년말 중국 정부는 가정용 플라스틱, 혼합 종이 등을 포함한 24등급의 쓰레기 수입을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최근 필리핀 정부는 한국에서 수입된 폐기물을 돌려보내라고 수입업체에 명령했다.▲기즈번지방정부(GDC)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