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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2030년까지 디지털 조선 시장은 $US 39억 67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2020년에 $6억9300만 달러, 연평균성장률(CAGR)은 19.1%로 각각 추측된다. 조선소 유형에 따라 디지털 조선소 시장은 상업 및 군사 조선소로 구분된다.상업용 조선소 부문은 2020년 디지털 조선소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소는 혁신적인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화, 폐기물 감소, 녹색 환경 및 빠른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지능형 기술과 프로세스가 해양 부문의 디지털 조선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부문은 기술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 디지털 조선소 시장에서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해당 기술은 운영 시간 및 비용을 줄이고 제품 및 서비스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조선 시장의 주요 업체로는 독일의 Siemens와 SAP, 프랑스의 Dassault Systemes, 영국의 AVEVA Group Plc, 아일랜드의 Accenture 등이 있다.▲ USA-MarketsAndMarkets-3D▲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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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영국 조선회사 애플도어(Appledore Shipyard)에 따르면 2019년 3월 말 데본에 있는 조선소를 폐쇄할 계획이다. 총 199명의 직원들은 72km 떨어진 작업장으로 옮길 예정이다.최근 몰타 국방부와 계약에 실패하면서 재정적 위험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노동조합은 정부에 더본항의 작업량을 늘리기 위해 £6000만파운드를 지원하라고 요구했다.애플도어를 살리자는 청원에 서명한 사람이 9000명을 넘었다. 청원서는 10월 30일 하원에 제출됐지만 정치권은 아직까지 반응이 업슨 상태다.애플도어는 1855년 설립된 조선소로 1963년 이름을 변경하기 전까지는 'P.K. Harris & Sons'으로 알려졌었다. 최근까지 350대 선박을 건조했다.건조한 함정은 일반 요트도 포함하지만 영국이 자랑하는 HMS Queen Elizabeth와 HMS Prince of Wales 등 2대의 항공모함도 포함된다.▲HMS Queen Elizabeth 이미지(출처 : 영국 해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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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굴착장비업체 셈코프(Sembcorp)에 따르면 2017년 1월 동종계 NADL과 조선업체 Jurong Shipyard와의 불가침협약을 연장했다.셈코프측에서 반잠수식 해양굴착장비인 '웨스트 리겔(West Rigel)'을 Jurong Shipyard에 인도하기로 했던 시기가 오는 7월6일로 연기됐기 때문이다.3사의 사업 내용은 셈코프로부터 웨스트 리겔을 매입한 Jurong Shipyard가 해당장비를 해양유전개발업계에 판매할 계획이며 이러한 계약주선을 NADL이 담당하고 있다.참고로 불가침협약(standstill agreement)은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자사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일정기간 적대적 인수공격을 하지 않기로 약정하는 것이다.▲west rig 이미지(출처 : sead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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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선박제조업체 Vard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손실액은 S$ 847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흑자에 비해 적자로 전환됐다. 선박사업의 축소 및 구조조정 비용이 확대됐기 때문이다.하지만 2분기 이후 7~9월에 3건의 수주계약이 체결되면서 선박업계의 새로운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지금부터 3건의 계약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한다.첫째, 2016년 7월 카자흐스탄 동종계 KMTF에 운반선 3척 수주계약을 S$ 7000만달러에 체결했다. 길이 113미터의 운반선이며 각기 다른 모듈로 설계돼 건조될 예정이다.둘째, 2016년 9월 인도 동종계인 Cochin Shipyard Ltd에 선박건조에 필요한 전기설비에 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주체는 자회사 Vard Electro AS이며 계약금은 약 S$ 2470만달러다.셋째, 2016년 9월 미국해안경비대(US Coast Guard)의 신규 연안초계함(OPC) 건조 프로젝트에 참가업체로 선정됐다. 최대한 정교한 작업을 통해 고품질의 'VARD 7 100'을 건조할 계획이다.선박전문가들은 현재 싱가포르 조선업계가 불황을 맞이하고 있지만 Vard와 같이 특수목적선박, 해양설비 등의 분야는 지속적으로 수요를 유지하고 있어 회복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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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선박제조업체 Vard에 따르면 2016년 9월 인도 동종계인 Cochin Shipyard에 선박건조에 필요한 전기설비 및 장비에 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계약주체는 자회사인 전기설비업체 Vard Electro AS이며 계약금은 약 S$ 2470만달러다. 장착될 설비는 전력추진장비이자 통합자동화시스템인 SeaQTM이다.대상업체인 인도 국영업체 Cochin은 정부의 선박제조를 위해 Vard와 계약한 것이다. 2015년 8월부터 진행된 프로젝트로 향후 2018년까지 건조 및 운영까지 완료해야 한다.전문가들은 당사의 지난 2분기 순손실이라는 적자 상황에 최근 카자흐스탄 운반선 수주계약과 더불어 이번 인도와의 계약이행은 미래 실적에 매우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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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선박제조업체 Vard에 따르면 2016년 9월 인도 동종계인 Cochin Shipyard Ltd에 선박건조에 필요한 전기설비 및 장비에 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계약주체는 자회사인 전기설비업체 Vard Electro AS이며 계약금은 약 S$ 2470만달러다. 장착될 설비는 전력추진장비이자 통합자동화시스템인 SeaQTM다.전문가들은 지난 2분기까지 순손실이 발생해 적자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 최근 카자흐스탄의 운반선 수주계약과 더불어 이번 계약의 이행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인도 국영선박제조업체 Cochin Shipyard Lt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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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셈코프마린(Sembcorp Marine)은 올해인 2016년 저유가, 굴착사업 침체 등으로 실적이 지속적으로 하락되고 있다. 하지만 해외기업에 대한 인수전을 통해 핵심사업에 더욱 집중하려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첫째, 싱가포르 해양조선업체 셉마린(SembMarine)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S$ 548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48.2% 급감했다. 유가하락, 금융비용 증가, 대형 프로젝트 연기 등이 주요인이며 동기간 매출액도 29.6% 감소됐다.둘째, 2분기 순이익은 S$ 11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90%나 급감했다. 저유가의 장기화로 인해 기계획된 해양유전 굴착사업이 연기되면서 실적이 악화된 것이다. 또한 굴착사업부문의 수익성 저조와 기타 금융비용에 대한 손실액만 4000만달러에 달했다.이러한 기업실적의 침체에도 당사는 올해 해외기업에 대한 인수전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16년 8월에만 2건의 인수전을 결정했으며 모두 해양건설부문인 굴착사업과 조선엔지니어링 사업이다.첫째, 셈코프마린은 2016년 8월 해양굴착업체인 PPL Shipyard의 지분 15%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해당업체의 인수를 통해 해양장비 및 선박의 설계, 건조, 건설, 수리까지 당사의 핵심사업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 현재 인수대상업체의 지분 85%를 보유하고 있다.둘째, 동기간 자회사인 조선업체 'SMIY'가 노르웨이 조선엔지니어링업체 'LMG Marin AS'의 지분 100% 인수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대상업체는 폴란드, 프랑스 등 유럽지역의 조선 설계 및 엔지니어링에 관한 다양한 플랫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이처럼 셈코프는 인수전을 통해 본원적 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체계화 작업과 해외사업 진출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적하락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인수전을 단행하는 것이 기업재무에는 부정적이지만 미래형 투자로서는 높게 평가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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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셈코프마린(Sembcorp Marine)에 따르면 2016년 8월 해양굴착업체 PPL Shipyard의 지분 15%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제시된 인수금액은 S$ 1.55억달러이며 해당업체의 인수를 통해 해양장비 및 선박의 설계, 건조, 건설, 수리까지 당사의 핵심사업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현재 셈코프마린은 인수대상업체의 지분 85%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전이 완료되면 100% 소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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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셈코프(Sembcorp)는 2016년 6월 미국 시추업체 North Atlantic Drilling과 시추설비 'West Rigel' 인도시기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해당 설비는 반잠수식 시추장비로 현재 국내 조선업체 Jurong Shipyard와 North Atlantic Drilling이 공동으로 발주한 것이다. 오는 9월 2일까지 인도를 연기할 예정이다.만약 시추설비가 임대나 판매되지 않는다면 North Atlantic Drilling과 Jurong Shipyard가 공동으로 소유할 계획이다. North Atlantic Drilling은 23%, Jurong Shipyard은 77%의 소유권을 확보하고 판매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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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와 메이어의 성공적 협력19세기에 북미지역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철도였다. 그런데 오늘날 메이어사가 건설한 여객선은 인도네시아에 있어서 철도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1983년 이래 현재까지 7500만 명 이상의 인도네시아 승객이 메이어사가 건조한 여객선을 이용하고 있다.메이어사는 인도네시아와 1950년대부터 사업관계를 맺어왔다. 1983년부터 2008년 사이 메이어 조선소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주문을 받아 수척의 여객선을 건조했는데 이 여객선은 여객선 업계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였다.[메이어사의 인도네시아 여객선 수주현황]년도선명총 톤수2008Gunung Dempo14,200톤2004Labobar15,100톤2002Nggapulu14,800톤2001Doro Londa14,800톤1998Kelud14,800톤1997Sinabung14,800톤1997Lambelu14,800톤1996Bukit Siguntang14,800톤1995Tilongkabila6,000톤1994Bukit Raya6,000톤1994Binaiya6,000톤1994Leuser6,000톤1993Dobonsolo14,800톤1993Ciremai14,800톤1991Awu6,000톤1991Sirimau6,000톤1990Tatamailau6,000톤1988Tidar14,800톤1986Lawit6,000톤1986Kilimutu6,000톤1985Umsini14,800톤1984Rinjani14,800톤1984Kambuna14,800톤1983Kerinci14,800톤현재 메이어사에서 건조한 23척의 여객선이 인도네시아의 여러 섬과 섬을 연결하며 운행하고 있으며 이는 인도네시아 사회간접시설의 중심이 되었다.2004년 23번째 여객선인 ‘라보바르(Labobar)’가 건조되었고 2006년 여름에는 24번째 여객선을 발주받았다. 기존 여객선 ‘typ 2000’의 기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1500명의 승객과 컨테이너 100개를 수송할 수 있도록 건조했다.메이어사는 인도네시아와 활발한 기술교류도 하고 있다. ‘기술전수와 기술지원에 관한 협정’에 의해 수라바야의 ‘P.T. 팔 쉽야드(P.T. Pal Shipyard)’ 조선소의 선박 기술자들이 500인용 여객선을 설계하기 위해 파펜부르크에서 일하기도 했다. 이 여객선 설계는 인도네시아 기술자와 메이어사 엔지니어의 공동작업으로 진행되었다.1995년 인도네시아 최초의 500인용 여객선이 메이어사의 기술 지원을 받아 인도네시아의 조선소에서 건조되었고 1999년 2척의 선박이 더 건조되었다. 여객선을 건조하는 데 필요한 부품과 자재들은 메이어사에서 조달되었다. 메이어사와 인도네시아의 협력 관계는 독일에서 가장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특수선박 분야에서도 두각메이어 조선소는 컨테이너선과 가스 운반선, 가축 운반선 등 특수 선박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메이어사는 2003년 10월 4척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선체 외부의 번호가 S.671부터 674인 이 선박은 신형 컨테이너선이다. 이 선박은 2005년 인도되었으며 ‘Emissionshaus Hansa Hamburg Shipping International’이라는 선사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이 선박은 ‘위쪽이 열려있는 형태의 선박(Open Top Ship)’으로 디자인되었다. 중간 부분이 창구개(hatch cover)없이 위쪽으로 열려있는 형태이다. 총 1만5600톤급이며 1600여 개의 컨테이너를 적재할 수 있다.이 컨테이너선이 기술적 측면에서 가장 특이한 점은 내빙선 규정(ice class)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 규정인 ‘Finnish-Swedish 1A Super’ 규정을 적용한 최대 ‘Ice Class’ 선박이라는 점과 창구(hatch)의 특수한 배치다.[MS Eilbek/MS Reinbek/MS Flottbek/MS Barmbek의 기술적인 재원]구분재원전장169미터형폭27미터등급총 15,600톤엔진 출력12,640kw최대 속력20Kn컨테이너1,600TEU메이어사는 가스운반선 건조와 화학제품 운반선 건조에도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높은 기술 수준이 필요한 이러한 특수선은 독일 엠스란트(Emsland) 지역 조선소들의 전문분야였다.메이어사는 2008년 말 1만7000㎡ 크기의 가스 운반선 4척을 건조해 노르웨이의 거대 선박 회사인 솔방사(Solvang ASA)에 인도했다. 메이어사는 1997년 노르웨이의 선박 그룹으로부터 Solvang ASA사의 후원으로 2척의 냉동 액화 에틸렌 운반선을 수주했다. 이 에틸렌 운반선은 영하 102도의 액화된 가스를 운반한다.이전에 건조되었던 가스 운반선과 마찬가지로 클립 바이킹(Clipper Viking)과 클립 헤럴드(Clipper Harald)는 최고 속도가 18노트에 달하는 가스 운반선이다.이 운반선은 에틸렌 이외에도 암모니아, 산화 프로필렌, 염화 비닐 모노모(vinyl chloride monomer)등을 운반하고 있다. 2010년까지 메이어사는 8척의 가스 운반선을 건조해서 ‘솔방&하페인(Solvang and Harpain)’사에 인도할 예정이다.메이어사는 1961년부터 액화가스 운반을 위한 55척의 가스 운반선과 화학제품 운반선을 건조했다. 초기부터 이러한 특수 선박건조가 특화되어 있었으며 그 명성은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축적된 경험과 생산 설비 덕분에 메이어사는 모든 종류와 크기의 가스 운반선을 건조할 수 있다고 한다. 메이어사에서 건조할 수 있는 가스 운반선의 최대 크기는 10만㎡다.[메이어사가 건조한 55척의 가스 운반선 현황]선명선주탱크(㎡)인도 년도N.N.Harpain Reederei, GER17,0002010N.N.Harpain Reederei, GER17,0002010N.N.Harpain Reederei, GER17,0002009N.N.Harpain Reederei, GER17,0002009Clipper HermondSolvang ASA, N17,0002008Clipper HermesSolvang ASA, N17,0002008Clipper HelenSolvang ASA, N17,0002007Clipper HebeSolvang ASA, N17,0002007Clipper HaraldSolvang ASA12,5001999Clipper VikingSolvang ASA12,5001998DonauF.A. Detjen, GER30,2001985Tycho BraheF.A. Detjen, GER15,4001982Immanuel KantB. Schulte, GER15,4001983SalacgrivaSovcomflot, USSR15,0001991SaulkrastiSovcomflot, USSR15,0001991SkulteSovcomflot, USSR15,0001991SkriveriSovcomflot, USSR15,0001990SlokaSovcomflot, USSR15,0001990SiguldaSovcomflot, USSR15,0001989LielupeLatvian Shipping, USSR12,0001978MayoriLatvian Shipping, USSR12,0001977DubultyLatvian Shipping, USSR12,0001977DzintariLatvian Shipping, USSR12,0001976BolduriLatvian Shipping, USSR12,0001976YurmalaLatvian Shipping, USSR12,0001975GurupiPetrobras, BR8,1001987GurupaPetrobras, BR8,1001987GrajauPetrobras, BR8,1001987ZetagaSloman Neptun, GER6,6001982Kurt IlliesB. Schulte, GER6,5001982SMB IIP.T. PUSRI, Indonesia5,7001984Hermann SchulteB. Schulte, GER5,7001980Dorothea SchulteB. Schulte, GER5,7001981Gaz NordseeF.A. Detjen, GER5,7001982Gaz pacificF.A. Detjen, GER5,7001981Epsilon GasSloman Neptun, GER5,7001977BengghaziCaltram, Algerien5,6001978Coral IsisCoral Shipping Co. CU5,6001976DeltagasSloman Neptun, GER5,5001974GammagasSloman Neptun, GER5,2001972IreneTransmarin, GER5,2001971NicoleAB Transmarin, S3,0001967Kap RolandB. Schulte, GER2,1001968Tine TholstrupI/S Transkosan, DK1,6001968LigurPartederiet, S1,5001970LibraRederiet MT "Libra", S1,5001968ClaudeAB Transmarin, S1,5001967Gaston MicardSigS Arstad, N1,4001964Lisbeth TholstrupI/S Transkosan, DK9231963Ulla TholstrupA/S Kosangas, DK9171961Kirsten TholstrupI/S Transkosan, DK9071961Hanne TholstrupA/S Kosangas, DK8951962Mary Else TholstrupI/S Transkosan, DK6281965Ninja TholstrupA/S Kosangas, DK5971964Ann Lise TholstrupA/S Kosangas, DK5971963메이어사가 그동안 제작한 특수선박 중에 연수단의 흥미를 끌었던 것은 가축 운반선이었다. 메이어사는 1970년대 초반부터 유조선과 화물선을 가축 운반선으로 개조하는 작업을 펼쳐 현재까지 27척의 선박을 개조하는 성과를 거둬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살아있는 동물을 해상으로 수송하려면 매우 엄격한 국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오스트레일리아와 같은 나라는 가축의 해상 수송에 있어 엄격한 동물 보호규정을 요구하고 있다.효과적인 환기 시스템, 선박 데크의 특수 외피 코팅, 가축들을 위한 경사로 설치 등 승선과 하선을 비롯해 해상 수송 전 기간에 걸쳐 동물 보호를 보장해야 한다.2000년 4월 메이어사는 ‘알 슈바흐(Al Shuwaikh’)호를 쿠웨이트의 KLTT선박회사(KLTT Shipping Company)에 인도했다. 알 슈바흐호는 최대 가축 80,000두를 수송할 수 있는 개조한 가축 운반선이다.이 선박은 메이어 베르프트의 감독 아래 자회사인 ‘넵툰 베르프트(NEPTUN Werft)’에서 개조했다. 선박 개조는 사료, 음용수 운반장치와 환기장치를 설치하고 데크에 특수 코팅을 하는 것으로 완료되었다.쿠웨이트의 KLTT는 메이어사의 오래된 고객이다. 1980년에는 12만5600두의 양을 수송할 수 있는 ‘알 쿠웨이트(Al Kuwait)’호를 인도했다. 1997년에는 최대 8만두의 양을 수송할 수 있는 또 다른 가축 운반선 ‘알 메시라(Al Messilah)호’가 건조되었다.[Al Shumaikh의 기술적인 제원]구분Al Shumaikh전장186미터형폭32미터등급40,500톤엔진 출력114,500kw최대 속력19.5Kn수송 능력양 80,000두 또는 양 75,000두와 소 500두[메이어사가 건조한 27척의 가축 운반선]년도선명선주총 수송능력2000Al ShuwaikhKLTT, Kuwait양 88,000두1997Al MessilahKLTT< Kuwait양 80,000두1989Cormo ExpressVroon B.V., NL양 70,000두1987Angus ExpressVroon B.V., NL소 650두1985BenwalidTurkish-Libyan, TR양 21,300두1983Rabunion XIXRabunion, Lebanon양 15,300두1982Corriedale ExpressVroon B.V., NL양 55,000두1982Rabunion XVIIRabunion, Lebanon양 27,300두1981Sahiwal ExpressVroon B.V., NL소 800두1981Guernsey ExpressVroon B.V., NL소 1,400두1980Kerry ExpressVroon B.V., Nl소 2,225두1980Al KuwaitKLTT, Kuwait양 125,600두1980AvaloVroon B.V., NL소 1,400두1979Rabunion XVIIRabunion, Lebanon양 16,500두1978Rabunion XIIRabunion, Lebanon양 8,000두1977Galloway ExpressVroon B.V., NL소 1,500두1977Car ExpressVroon B.V.소 600두1977Hereford ExpressVroon B.V.소 615두1976Merino ExpressVroon B.V.양 17,330두1976Normand ExpressVroon B.V.양 4,390두1975Devon ExpressVroon B.V.소 755두1974Limousin ExpressVroon B.V.소 625두1973Capo San MarcoDreyfus양 15,000두1972Charolais ExpressVroon B.V., NL양 10,325두1972Jersey ExpressVroon B.V.소 302두1972Holstein ExpressVroon B.V.양 6,050두1970Angus ExpressVroon B.V.소 330두○ 하천 유람선에 특화된 자회사베르네 뮌데(Warnemuende)지역 로스톡(Rostock)에 있는 베이어 베르프트의 자회사 ‘넵툰 베르프트(Neptun Werft)’는 동독지역의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조선소였는데 1997년 메이어사에 인수되어 메이어-넵툰(Meyer-Neptun) 그룹의 일원이 되었다.넵툰 베르프트에서는 지난 150여 년간 1500척의 새로운 선박을 건조하고 수천 척의 개조와 수리가 이루어졌다. 각자의 특화된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파펜부르크와 로스톡에 위치한 두 회사는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서로의 기술을 결합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기도 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조선소 견학을 마친 연수단은 조선소의 대형 실내 도크 앞에서 안내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파펜부르크시 경제과장이 추천해 준 식당으로 향했다.경제과장이 추천해 준 식당은 다름 아닌 옛 파펜부르크 조선소 건물에 있었다. 식당이 있는 지역은 ‘구베르프트 광장(Forum Alte Werft’이라 부르고 있었다. 이곳에 1970년대까지 메이어 베르프트 조선소가 있었다.옛 조선소 건물을 허물지 않고 개조해 호텔과 레스토랑, 관광안내소, 놀이시설, 시민회관, 요트 계류장 등을 만들어 놓았다. 조선소가 있던 항구와 건물, 오래된 기계 설비 등을 보전하고 이용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역사를 후대에 전하는 한편 지역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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