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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통계청(BPS)에 따르면 2017년 7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8만4905대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27.92% 증가됐다. 여기서 자동차는 4륜차에 해당한다.올해 1~7월 누적 판매량은 61만8808대로 전년 대비 4.17% 소폭 늘어났다. 라마단과 르바란 축제로 인해 당시 식료품 외에 제품 구매력이 낮아졌기 때문이다.7월에 판매된 차량 중 베스트셀러 브랜드는 일본의 도요타(Toyota)로 총 3만1803대가 판매됐다. 전체 판매량 중 37.45%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확대됐다.이 외에도 일본 브랜드 자동차의 인기는 상위권을 점유하고 있다. 동기간 다이하츠(Daihatsu)는 1만4618대, 이스즈(Isuzu)는 1672대 각각 판매됐으며 모두 증가했다.참고로 국내 최대 자동차제조·유통업체는 PT Astra International Tbk이다. 해당업체에서 판매된 자동차는 7월 기준 4만8095대로 전체 판매량 중 56.04%를 차지했다.▲Astra International 자동차사업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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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복합기업 아스트라(PT Astra International Tbk)에 따르면 2016년 투자지출(capex)액을 지난해에 비해 37% 급증한 13조7000억루피아(약 1조원)로 할당했다.할당된 자본은 ▲ 농산업 ▲ 트랙터 ▲ 자동차 ▲ 물류 및 부동산 등에 지원될 계획이다. 실적이 감소되거나 손실액이 늘어난 사업은 지원하고 잠재성이 높은 부문에는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서다.첫째, 농산업 중 팜오일사업의 경우 2015년 연간 순이익은 13조600억루피아로 전년도에 비해 19.9%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의 88.3% 점유한 팜오일원유(CPO)의 가격하락으로 영업비용의 부족분을 채워야 한다.둘째, 동기간 발생한 외환손실액도 2910억루피아로 130%나 폭등돼 연간실적에 악영향을 끼쳤다. 주요장비의 매출감소와 환차손으로 순이익도 24% 감소돼 금융지원과 더불어 농기계장비의 지원을 더욱 늘려야 한다.셋째, 반면에 자동차사업은 올해 1~2월 17만3200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이 46.79%로 집계됐다. 부품공장에 대한 지원과 마케팅의 확대로 올해 연간 시장점유율을 51%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전문가들은 통상 기업의 투자지출은 '설비투자'에 초점이 맞춰진 경우가 많지만 이처럼 사업이 침체기에 진입하게 되면 금융지원도 적절하게 편성하는 것이 균형적인 발전 측면에서는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스트라의 다양한 사업분야(출처 : 아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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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복합기업 아스트라(PT Astra International Tbk), 2015년 외환손실액 2910억 루피아로 130% 폭등돼 연간실적에 악영향... 주요장비 매출감소와 환차손으로 순이익 2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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