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케손"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일본 미쓰비시후소트럭버스(MFTBC)에 따르면 필리핀 케손시티에 자사브랜드 전용 대리점을 오픈했다. 물류 등의 분야에서 트럭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2017년 신형 라인업을 구축했다.향후 전국 7개점까지 늘릴 계획이며 신형트럭 'FJ'와 중형트럭 'FI'의 출시도 발표했다. 모두 인도에서 생산하는 모델들이며 9월에 필리핀에서 열린 모터쇼에 출전했다.MFTBC는 상용차 신차시장은 확실하게 확대해 나갈 것이며 향후 수요에 따라 초대형 트럭을 투입하는 등 제품의 라인업도 확대시킬 계획이다.
-
필리핀 항만운영 및 화물취급업체인 ICTSI는 일본 유센그룹(NYK)과 합작한 완성차 보관기지 착공식을 루손지역 라구나주 카부야오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1기 사업은 5000평방미터 규모의 창고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 2800여대의 완성차를 보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정부는 자동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세제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ICTSI 홈페이지필리핀 마닐라전력(Meralco)은 2016년 9월 청구된 전기요금의 기본요금을 1킬로와트시 당 0.104페소 인하한다고 발표했다.국제유가의 하락으로 발전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한 폭염으로 인해 전력사용량이 급증했기 때문에 서민들의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필리핀 메트로패시픽인베스트먼트(MPIC)의 자료에 따르면 마닐라광역시의 쓰레기 1/3을 처리할 수 있는 쓰레기소각발전소를 케손시에 제안했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0년대 초에 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쓰레기 발전소는 30~4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한다. 8월에 히타치조센이 케손시에 쓰레기소각발전소를 제안했는데 차별점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필리핀 관광부에 따르면 2016년 6월 외국인 관광객은 45만913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6% 증가했다. 증가율은 2월에 기록한 20.42%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또한 상반기 전체의 관광객 수는 약 298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으며 연간 목표인 650만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필리핀 교통부는 최근 의회에 1조페소이상의 국내 철도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2190억페소 규모의 수도권 지하철 건설사업 등 총 14건의 사업을 제안했다. 그 중 대부분인 11개의 사업이 루손지역에 할당됐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