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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주 식품청(NSW Food Authority)에 따르면 콜스(Coles)의 우유, 계란 등의 제품에 대한 리콜조치를 결정했다.일부 브랜드의 우유제품은 우유병이 세척액으로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대상 우유는 누런황색으로 착색되었고 금속과 화학제품 맛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리콜 대상인 우유제품과 유통기한을 살펴보면 ▲Coles Lite Milk, 1 litre bottle, 25-JUN, 26-JUN ▲Coles Skim Milk, 1 litre bottle, 25-JUN ▲Coles Full Cream Milk, 1 litre bottle, 25-JUN, 26-JUN 등이다.여러 종류 계란 브랜드의 계란에도 장염균인 살모넬라(Salmonella Enteritidis)가 잠복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리콜 대상 계란 브랜드는 The Egg Basket, Country fresh eggs, Just Eggs, Chefs Choice free range, Chefs Choice cage free eggs 등이다.리콜 대상 계란 브랜드의 유통기한은 14th June 2019, 20th June 2019, 24th June 2019, 29th June 2019, 5th July 2019, 9th July 2019 등이다. 리콜 대상 계란에는 코드 eb24449가 찍혀 있다.▲뉴사우스웨일즈주 식품당국(NSW Food Authorit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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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오스트레일리아 수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콜스(Coles)에 따르면 구조조정을 단행해 직원 450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또한 2명의 고위 간부를 퇴사시킬 예정이다.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빅토리아주의 주도인 멜버른의 동부 도시인 투론가(Tooronga)에 위치한 콜스 본사에서 구조조정의 세부사항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콜스익스프레스(Coles Express)의 최고경영자, 수석책임자 등을 2019년 말까지 퇴사시킬 예정이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 등으로 인해 소매업 경기도 어려워지면서 선제적 구조조정 일환이다.▲콜스(Col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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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오스트레일리아 수퍼마켓체인 운영기업인 콜스(Coles)에 따르면'아임퍼펙트(I'm Perfect)'라는 신규 판매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충분히 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려지는 농산물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아임퍼펙트는 과일과 채소 등 모양이 약간 뒤떨어져 상품성이 약한 일명 못난이 과일 및 채소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다.빅토리아(Vic)주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 농산물은 사과, 배, 양파, 고구마, 당근, 오렌지, 레몬 등이다.▲'아임퍼펙트(I'm Perfect)' 제품(출처 : 콜스(Col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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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콜스(Coles)에 따르면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와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Fresh Food Container 프로그램으로 콜스에서 $A 20달러를 구매하면 음식 및 식자재를 보관할 수 있는 용기를 무료로 준다.행사기간 동안 용기를 수집해 잘 이용하면 음식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용기의 크기는 5가지로 1.5L, 1.4L, 1.2L, 1L , 600mL이며 진공 펌프도 포함된다. 밀폐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실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행사기간은 4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이다.한편 10개의 용기를 무료로 받기 위해서는 콜스 매장에서 200달러를 지출해야 한다며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는 상황이다. 소비자단체들은 사은품에 유혹되지 말라고 하며 현명한 소비를 촉구했다. ▲콜스(Coles)의 Fresh Food Container프로그램 홍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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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오스트레일리아 법인인 코카콜라아마틸(Coca-Cola Amatil)에 따르면 2019년말까지 음료수병 70%를 재활용 재료로 제조할 계획이다. 미국 글로벌 식음료제조사인 코카콜라의 국내 자회사이다.이로써 국내 시장에서 코카콜라아마틸은 음료수병에 사용하는 재활용 플라스틱양을 2배로 늘릴 방침이다. 600ml 이하의 모든 소형 음료수병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완전히 제조될 계획이다.2020년부터 연간 1만6000톤에 달하는 새로운 플라스틱수지 사용을 줄일 예정이다. 연방정부는 포장재를 줄이기 위한 환경정책인 '2025 National Packaging Target'를 추진 중이다.2025 National Packaging Target에 동참을 약속한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수퍼마켓체인기업들인 알디(Aldi), 콜스(Coles), 울워스(Woolworths), 우정국인 오스트레일리아포스트(Australia Post), 음료수 및 식품제조사인 라이언(Lion), 주류 및 식료품 도매유통업체인 멧캐쉬(Metcash), 포장용품제조사인 바이지(Visy) 등이다.▲코카콜라아마틸(Coca-Cola Amatil)의 환경보호정책(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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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오스트레일리아 시장조사업체인 로이모건(Roy Morgan)에 따르면 2018년 식료품시장 점유율 1위는 울워스(Woolworths)로 전년 대비 1.4%포인트 상승해 34%로 집계됐다.콜스(Coles)는 27.6%로 전년 대비 1.6%포인트 하락했지만 2위를 기록했다. 알디(Aldi)는 11.4%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이상의 빅 3 슈퍼마켓을 제외한 소매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푸드랜드(Foodland), 푸드웍스(Foodworks) 등은 각각 9.1%로 전년 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아이지에이(IGA)는 7.1%로 전년 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식료품시장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업체의 경쟁이 치열해지면 점유율이 변하고 있다.▲울워스 고객(출처 : 로이모건(Roy Morga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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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콜스(Coles)에 따르면 새로운 웹사이트에 쇼핑 주문들이 도착하면 그 주문들에 따라 수집 명령을 받아 실행하는 1000대의 로봇을 설치할 계획이다.다음 단계는 시드니와 멜버른 근교에 지을 2개의 새로운 창고에서 수집된 쇼핑 물건들을 포장할 계획이다. 콜스는 해당 프로젝트에 $A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영국 온라인 슈퍼마켓기업인 오카도(Ocado)와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4년이내에 관련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쇼핑시간이 부족한 가정을 위해 쇼핑혁명의 일환으로 로봇을 이용하려는 것이다. 향후 식료품을 집으로 배달하는 업무도 로봇 덕분에 보다 쉽고 저렴하며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콜스는 절감되는 비용으로 서비스용 네트워크 용량을 늘리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로봇이 쇼핑혁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례로 판단된다.▲콜스(Coles)의 온라인 웹사이트 이용 가이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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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오스트레일리아 수퍼마켓운영기업인 콜스(Coles)에 따르면 고객들이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됐음에도 불구하고 쇼핑백을 잊고 쇼핑에 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고객은 쇼핑백 가격을 지불해 손해이며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한 취지에도 어긋난다. 현재 1회용 비닐봉지의 가격은 $A 15센트에 불과하다.전국의 각 가정에는 쇼핑 이후 아무렇게나 방치된 15센트짜리 1회용 비닐봉지가 산재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환경보호론자들은 쇼핑을 나서기 전에 꼭 쇼핑백으로 사용할 천가방을 챙기라고 조언한다.가정에 방치된 1회용 비닐봉지를 잘 접어두었다가 다시 사용하는 생활의 요령이 필요하다. 1회용 비닐봉지를 방치하지 말고 평상시에 조금만 시간을 내어 잘 접어두기만 해도 1회용 비닐봉지를 여러번 사용할 수 있다.▲콜스(Coles)의 1회용 비닐봉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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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오스트레일리아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 걸쳐 막대한 양의 달걀이 회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달걀에서 살모넬라균이 발생한 이후 공식적인 첫 조치이다. 살모넬라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5만~20만마리의 닭도 살처분해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양계산업계의 막대한 손실이 전망되며 시중에서의 달걀 판매가격 상승도 불가피한 실정이다. 회수되는 달걀 브랜드는 Woolworths 12 Cage Free Eggs 700g, Victorian Fresh Barn Laid Eggs 600g, 700g, 800g, Loddon Valley Barn Laid 600g 등이다.회수되는 달걀의 유통기한 별 목록은 다음과 같다. 2019년 3월(March) 20일, 3월 23일, 3월 27일, 3월 30일, 4월(April) 3일, 4월 6일, 4월 10일, 4월 14일, 4월 17일, 4월 20일, 4월 24일, 4월 27일, 4월 29일 등이다. ▲Victorian Fresh Barn Laid Eggs 600g(출처 : 콜스(Col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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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독일 글로벌 수퍼마켓체인 운영기업인 카우플란트(Kaufland)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주에 $A 4억5900만달러를 투자해 물류센터를 건설 중이다.멜버른(Melbourne)시의 북부 산업 교외지역이며 11만평방미터 규모로 알려졌다. 카우플란트의 물류센터는 온도 조절 저장 공간, 자동 창고구역, 40미터 높이의 항만용 저장 공간, 3600평방미터의 사무실 공간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동부 주들의 본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우플란트는 향후 빅토리아 주에 3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코스트코(Costco), 월마트(Walmart) 등 할인매장과 경쟁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콜스(Coles), 울워스(Woolworths), 알디(Aldi) 등은 경쟁 심화 및 매출 감소 등을 우려하고 있다. 아마존과 같은 전자상거래업체가 급성장하고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카우플란트(Kauflan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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